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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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드립니다
2013.12.27 10:46
댓글 24
-
연흥숙
2013.12.27 10:46
-
김동연
2013.12.27 10:46
고마워, 흥숙아!
게으름뱅이를 부지런하다고 말해주니...
내년에도 우리 건강하게 잘 지내자. -
김영종
2013.12.27 10:46
새해에도 금년 처럼 두분 활동적이고 연구하고
발전함이 가득 보이는 한해가 되기를 빌며
이사온후의 제일큰 아쉬움이 벽난로 불길을 보며
즐기는 재미를 잊어버린 것 입니다
장작을 톱으로 키고 않되는 도끼질에 발도 다치는
힘듬도 지나가면 그리움 입니다
연하 인사의 벽란로 불을 보면서 -
김동연
2013.12.27 10:46
벽난로 정말 그립겠습니다.
대신 이동식 화로로 분위기 내보세요.
근처에 나무는 많을 것 같은데요.
건강 잃지 마세요. -
박일선
2013.12.27 10:46
김동연씨네 벽난로인 모양이지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김동연
2013.12.27 10:46
고맙습니다. 박일선님도 건강하세요.
우리는 기름으로 집을 데우지 않고
나무토막으로 집을 데웁니다.
옷 두껍게 입고요.ㅎ.ㅎ. -
홍승표
2013.12.27 10:46
연하장처럼 활활 불타오르는 새해가 되기를.... -
김동연
2013.12.27 10:46
하하 희망을 가져봅니다.
나중에 사그라지더라도...
댁에는 새해에 석류와 귤이 많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
하기용
2013.12.27 10:46
* 금년도 불타는 정열의 한해를 보내셨는데,
내년에도 역시 화끈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기대 합니다 ......... -
김동연
2013.12.27 10:46
ㅎ.ㅎ. 고마워요.
하기기용님도 화끈한 한 해를 보내세요. -
김승자
2013.12.27 10:46
활활 타는 벽난로, 정말 오랫만에 보네.
장작타는 소리와 내음, 그리운 정경이야.
그믐날 밤, 우리 친구네 집에서 벽난로에 장작 타오르는 것 보며
오붓이 앉아 요즈음 세상사 한탄하면서 새 소망을 나누며
그믐날 제야의 종을 듣는게 우리의 년말행사란다.
금년에는 그집 벽난로 앞에서 너의 집 벽난로 생각하며
새해 소망을...
활활 타는 불길처럼 왕성한 정력으로
새해에도 두분 건강하시고
다복하십시요. -
김동연
2013.12.27 10:46
지금도 벽난로앞에 앉아 있어.
우리는 난방을 벽난로로 하니까
특별히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요즘 남편이 년말 휴가라 집에 있으니까
더 열심히 장작을 준비해서 겨울 추위를 피하고 있어.
서울 올라가고나면 나는 추위에 떨게되고...하하
너희 내외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
이문구
2013.12.27 10:46
타오르는 뜨거운 불길 새 해 인사 고맙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불길 타오르듯 계속 [석린] 댁의 행운도
11회 친구들 가정의 평안도 뜨겁게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김동연
2013.12.27 10:46
차츰 힘이 없어지지만
내년에도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어쩐지 힘이 빠지는 걸 느끼겠어요. -
이태영
2013.12.27 10:46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올해처럼 멋진 코디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김동연
2013.12.27 10:46
자주 인사회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코디라니요? 부담되네요.ㅎ.ㅎ. -
이정란
2013.12.27 10:46
동연아, 강열하게 타오르는 불꽃으로 아주 간결하게!
새 해에도 계속 부지런한 너의 활동을 기대할게.
건강하자! -
김동연
2013.12.27 10:46
그래 우리 모두 건강해야지.
지난해에는 인사회 사부님 노릇하느라 힘들었지?
덕택에 멀리서 뽀샵을 다시 그리워했어. -
갑오년, 가화만사성 빕니다.
분위기 잡으시네요.
휠이 꽃힙니다. 음악과 함께. -
김동연
2013.12.27 10:46
하하 필이 꽂혔어요?
성공했네요.
감사합니다! -
임효제
2013.12.27 10:46
장작 불에서,,
맛 좋은 고구마 군것을 꺼내시나,,,,,,,,,,,,,,,,,,,,,,,,,,,,? 했심더~~~ ^&^
2014년에도 행복하시고 풍성한 새해가 되십시요 꾸벅~~ 매조 드림. -
김동연
2013.12.27 10:46
고구마는 꺼내서 혼자 먹었어요.ㅋ.ㅋ.
매조님, 내년에는 장갑차 타시고 인사회에
달려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
김영은
2013.12.27 10:46
동연아, 활활 타 오르는 장작불 보면서
마음의 생기를 확- 느낀다.
몸이 안 좋으면 마음까지 자지러지는데..
우리 새해에도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자. -
김동연
2013.12.27 10:46
영은아, 더도 말고 2013년 처럼만 해라.
건강이야 더 좋아질 수 없고
현상유지만해도 감사한거지...
요즘 열심히 컴앞에 앉아있는 너를 보면
건강이 "좋구나" 하고 믿고있어.
그래 우리 새해에도 잘 지내기를 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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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부지런함이 우리 삶을 풍성케 하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