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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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회 송년 모임
2013.12.27 17:52
오늘(27일)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정지우 사진 작가와 둘이 썰렁한 서울대공원을 가볍게 걷고
사당역 부근의 [참배나무골] 식당에서 15명이 모여 푸짐한 오리 요리로 따뜻하게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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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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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3.12.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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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3.12.27 17:52
[여름용] 친구를 기다렸는데 나타나지 않아 섭섭했다오.
집안의 경사라면 축하할 일이고...
우리 서로 더욱 건강하게 지내다 반갑게 만납시다. -
김동연
2013.12.27 17:52
산우회 회원님들 새해에도 건강하게
산행을 즐기시기를 빕니다. -
이문구
2013.12.27 17:52
명색은 산우회지만 지금가지는 대공원 걷기였습니다.
아마도 새 해에는 북한산 둘레길을 걸는 코스를 택할 듯합니다.
이제 무리한 산행은 절제해야 할 나이니까요.
새 해에도 더욱 건강하세요. -
김주영
2013.12.27 17:52
산우회 친구들!!! 송년모임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에도 가내에 두루 두루 건강과 항상
웃음이 함께하길 빕니다.
혹시, 시산제에는 참석이 가능할지,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지요. -
이문구
2013.12.27 17:52
아마도 시산제는 없을 듯합니다만 귀국하면 함께 걸으면서
못다한 얘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 함께합시다.
맹추위가 계속되는 1월은 쉬고 2월부터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
이태영
2013.12.27 17:52
기회가 오면 운동을 하고
언제나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는군
산우회 회원들 모두 건강하고
활기가 넘쳐서 보기가 너무도 좋아 -
이문구
2013.12.27 17:52
아침 날씨가 영하 10도라 해서 겁이 나 망설이다가
단단히 준비했만 생각보다 춥지 않아 혼자라도 걸을까 했지.
마침 정 장군이 동반해 줘서 함께 즐겁게 걸었어.
찍을 만한 대상이 마땅치 않아 다녀온 흔적을 남긴 정도야.
기회가 되면 산우회 모임에서도 이따금 함께 어울려 보자구. -
이정란
2013.12.27 17:52
이 추위에 나가셨군요!
하긴 대공원은 우리 동네죠?
저는 25일에 걸었어요. 친구들과. 걸으니 춥지는 않았어요.
시설이 좋은 대공원이 가까이에 있어서 우린 행운이지요? -
이문구
2013.12.27 17:52
대공원 산책 소식은 김만옥씨를 통해 들어 알고 있습니다.
비록 초라한 동네에 살고 있지만 언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공원이 가까이 있어 즐겁고 행복합니다. -
연흥숙
2013.12.27 17:52
맘은 있어도 시작이 안되는 것이 흔한 예인데
위기를 맞대결하여 이겨내시는 장한 이문구님,
사진 앵글 방향을 달리하니 어딘가 남국같기도 하네요.
산우회원님들 새해 다복하시기 바랍니다. -
이문구
2013.12.27 17:52
늘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싸우지 않으면 비참해 질 수밖에 없으니 어쩌겠습니까?
어지럼증과 싸우는 일은 힘들지만 잘 이겨 내고 있는중입니다.
산우회는 인사회아 마찬가지로 회원이 따로 없으니
좋은 날씨에 시간을 내서 한번 참석해 보세요. -
임효제
2013.12.27 17:52
2014년 새해에는,,,
특히 이문구 교수님의 건강을 빕니다,,,, 매조 드림. -
이문구
2013.12.27 17:52
따뜻한 우정이 담긴 덕담 감사합니다.
부디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도록 서로 노력하면서
[매조] 사부님과 안산 촌놈이 명예를 걸고라도
2014년 새 해에는 우리 더욱 건강하기로 약속합시다. -
우영임
2013.12.27 17:52
임부회장님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참 반갑습니다. 몹시 춥다던데 나오셨군요.
송년모임이 무척 활기차 보입니다.
활짝 웃는 은영이 모습이 10년은 젊어 보이네....
모처럼 명렬이도 보이고... 함께 하지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해는 모든 회원님들이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이문구
2013.12.27 17:52
임병화 친구가 건강한 모습으로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비록 많은 친구들이 걷지는 않았어도
함께 어울려 음식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1월은 쉬고 2월부터 다시 모이기로 했으니 그 때 다시 반갑게 어울리시지요. -
김영은
2013.12.27 17:52
추운 날씨에도 동참을 하셨군요.
문구씨의 불같은 의지력에 감탄을 하곤 합니다만,
너무 무리 하지는 마세요. 천천히 가요.
2014년 새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려움은 물럿거라이고, 순풍에 돛 단 한해가 될것입니다. -
이문구
2013.12.27 17:52
고마운 댓글에 대한 답이 늦어 미안합니다.
요즘은 정신도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 조금 불안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몸도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늘 걱정해 주시고 챙겨 주시는 그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
추운 날씨에도 많이 모였군요.
아직도 젊은 오빠,언니들..... -
이문구
2013.12.27 17:52
산우회 친구들의 열정과 우정도 대단합니다.
자랑스러운 선사회와 아울러 인사회 등
우리 젊은 동창들의 모임 활동이 새 해에도 더욱 왕성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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