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역사 공부시간 같습니다.
제가 왜 구마모토와 가고시마현에 대한 이름이
익숙한지를 사진을 보고 알게 되었네요.

집밖에 자그마한 화분들은 지금도 여전하군요.
일본 정원이 국화로 덮혀서 제 얼굴을 모르겠네요.
박물관 안도 궁금해지네요. 인사회에서 이야기 해 주세요.

일본어 방송 채널 '제이'에서
'사이고 타카모리'와 '료마'를 다룬 역사 드라마가 두 편이 있었는데
사이고는 자결하고 료마는 암살을 당하는 이야기지
두 사람 모두가 일본 근대화의 영웅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더군요.

Sakamoto Ryoma 는 너무도 유명한 일본의 영웅으로
65 년 NHK TV에서 역사 대작으로 그 당시 상상도 할수 없는
Drama 를 방송 했는데 열심히 보았네
이 드라마를 보며 일본 동경의 표준말을 많이 배웠지
그때 있든곳이 히메지로 방언으로 유명한 곳이 었는데
점잖은 말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지
"유마가 간다" 와 또 한프로"사라다 유끼무라"가 ㅎㅎㅎ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가긴 가본 곳인데 낯서네요.
페케지여행에서 그냥 가볍게 지나쳤는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