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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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013.12.30 20:01
댓글 25
-
김영은
2013.12.30 20:01
-
이렇게 오래 나이들어서 까지 많이 모이고
즐기는 남녀 동창회가 한국에는 없습니다.
이젠 내외도 않고 그렇다고 예의에 벗어나지도
않으면서 정답게 스스럼없이 이무럽게 어을리는
훌륭한 동창회가 한국엔 없을것 같습니다.
김회장님의 역활이 컷습니다. -
김영은
2013.12.30 20:01
사진을 보면 흐믓하기 그지 없지요.
성회장님 말씀이 맞아요.
성실하고, 멋지고, 진실 덩어리인
우리 부고 남학생들이 정말 최고지요.
여학생들도 물론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자신을 지킬줄 알지요. 그래서 우리 친구지요. -
이정란
2013.12.30 20:01
히야. 영은이가 발에 땀나게 뛰는구나!
멋져멋져!
에니메이션에서도 뛰어가고있네. 부라보!
성회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는 싸움도 안하고, 적당히 예의에 벗어나지 않게, 즐겁게 어울리지요.
인사회 초기만 해도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도 어렵고, 말 걸기는 더구나... 였지요. -
김영은
2013.12.30 20:01
너한테 물어 볼려고 용을 쓰다
어찌어찌 해 봤어.
정난아, 인사회 선사회 회원들의 공로가
큰 것같지? 만나면 반가운 좋은 친구!! -
김영종
2013.12.30 20:01
한때 Frank Mills 음악 미치도록 좋아 하였답니다
한참 길이나서 조용히쌩쌩 나가는 멋진 차를
상상 하며 보고 있답니다
2014 년엔 더 많은 더 좋은 것으로 하며 기대
하고 있답니다 -
김영은
2013.12.30 20:01
늘 반복되는 것이지만,
새해를 맞는 설레임은 여전 하지요.
몸과 마음 건강하게, 여유를 누리면서
친구들을, 또 나를 기대 하면서 살게 되겠죠. -
김동연
2013.12.30 20:01
은숙이 이쁘다.
나도 저기 끼었어야 하는데... -
김영은
2013.12.30 20:01
오랫만에 나타나는 네 인기 작전(?)
때문에, 나에게는 차례가 안 온다니까.
다음엔 눈 부릅뜨고, 너를 낚아야겠어. -
이문구
2013.12.30 20:01
점점 더 놀라운 기법, 정말로 놀랍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더니 이제는 앞서 가며
우리에게 자극을 주셔서 분발하게 하시는군요.
새 해에는 더욱 건강하게 더욱 정겹게 어울립시다. -
김영은
2013.12.30 20:01
새해에 더욱 건강하게 정겹게 어울리자는
말 이상 좋은게 없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힘 닿는대로 우리에게 많은
도움 주실것을 기대합니다. -
이민자
2013.12.30 20:01
요즘 김회장님의 작품이 깃빨을 날립니다.
내노라하는 인사회 사부님 여러분의 감탄사가 이만 저만이 아님.
요즘 컴 열공 으로 그 공적이 깜놀 깜놀 이란 새유행어가 날아 다니고,
컴에 올린 친구에게 명 댓글로 우리 모두를 긴장케도 하고...
이제 건강도 많이 좋와지고 마음에 여유도 생긴것 같아 이 어이 기쁜 일이 아니겠는가요?
맞아요. 우린 이제 모두 어깨동무도 할수있는 친구들이 되었지요.
2014년 새해에도 서로 서로 아끼고 보듬어 어느해 보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되기를 .... -
김영은
2013.12.30 20:01
우리가 어깨동무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는 민자 부회장님,
친구들의 신망을 한 몸에 받으면서, 인사회에서
자주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인사회의 지진아에게 하는 격려의 말을 명심할테고,
민자야, 우리 늦게시작 했지만 한번 배워 보자. -
이태영
2013.12.30 20:01
뭐니 뭐니 해도 2013년은
김영은님의 큰 발전을 가져온 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노력의 결과겠지요.
내년에는 더 큰 발전 기대합니다. -
김영은
2013.12.30 20:01
작년에는 병원과 너무 친하게 지나느라
해메어 정신 없이 지난 듯 합니다.
사부님들의 지도와 격려로 힘을 얻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
연흥숙
2013.12.30 20:01
영은아 넌 두단계를 한꺼번에 껑충 뛰어 올랐구나.
꾸준하게 참석하여 깜놀이 되심 축하해요.
은숙아 2014년엔 더 재미있는 날을 만들것 같구나.
새해 두분과 온가족에게 기끔이 그득하기를 바래요. -
김영은
2013.12.30 20:01
흥숙아, 재미있는 사진이지?
네말대로 2014년엔 더 재미있게
지날것 같지 않니?
포토샵을 주마간산격으로 배운 적이 있어서
아주 잊어 버릴까봐 용을 써 봤어. -
박일선
2013.12.30 20:01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영은
2013.12.30 20:01
돌아 오셨겠죠?
가족과의 즐거웠던 기분으로 요즘 지내시나요?
모쪼록 건강하게, 계획 하는일 이루어 지는
2014년이 되기를 빕니다. -
하기용
2013.12.30 20:01
* 새해에도 작년처럼 다 같이
웃으며 기뻐하며 또 만납시다 ......... -
김영은
2013.12.30 20:01
그래요.
웃으며 반갑게 만나는 일보다
더 좋은게 뭐 있겠어요.
아프지 말고, 말처럼 씩씩하게 살아요, 우리.. -
권오경
2013.12.30 20:01
친구지. 암~~.
영은아 사진을 잘도 골라 찍었네.
멋쪄부러유~하하하.. -
김영은
2013.12.30 20:01
오경아, 여행 잘 하고 왔어?
자식들과 하는 여행이 최고지.
너는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여자야.
자식들에게는 물론이구. -
홍승표
2013.12.30 20:01
아니 근데 나는 왜 뺐지? -
김영은
2013.12.30 20:01
내가 눈이 나쁜가 봐요.
다음에는 먼저 찾아서 세워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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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어색하지 않게 어울리고,
우정을 가꾸는 친구 사이가 되었습니다.
2014년 새해에도 모두 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한 웃음을 나누면서 즐겁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