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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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기 (19) - Okinawa Ferry
2014.01.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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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하기용
2014.01.02 10:50
-
박일선
2014.01.02 10:50
괜히 기대를 한 것이 잘못이었지. -
연흥숙
2014.01.02 10:50
일본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행 중에 책이 절친한 친구겠어요.
설날 떡국은 잡수셨는지요. -
박일선
2014.01.02 10:50
여행 중에도 책을 읽습니다.
떡국은 12월 30일 아침에 미국에서 미리 먹고 왔습니다. -
임효제
2014.01.02 10:50
우리나라 어촌이랑 같군요.
배가 텅텅 비어 전세 낸 것 같아 웃읍습니다.
이제 계속 화면이 잘 보여 전연 걱정은 안 합니다 ^&^ -
박일선
2014.01.02 10:50
일본은 전반적으로 한국과 매우 비슷한 것 같습니다.
화면이 잘 보인다니 다행입니다.
다움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
이문구
2014.01.02 10:50
[박일선의 배낭 여행기] 카페에 오늘 들어가 보니 이 게시물 조회수가
하루만에 57명(어떤 게시물은 무려 400여 명), 인기가 대단하더이다.
그래도 말없이 보고만 나가는 것보다 친구들이 이렇게 정다운 댓글로
공감하고 격려도 하는 우리 동창 홈페이지가 더 정겹지 않겠나.
일본이란 나라는 별로지만 선박 여행을 너무도 좋아하니
비록 여행지가 초라하거나 볼품 없을망정 부러운 생각이 든다오. -
박일선
2014.01.02 10:50
어지럼증 있는데 머리 너무 쓰지 말게.
57이면 어떻고 83이면 어떤가.
곧 보세. -
이문구
2014.01.02 10:50
지금 들어가 다시 확인해 보니
24. 북아시아 North Asia - Japan - Okinawa(22)
23. 북아시아 North Asia - Japan - Okinawa Ferry(83)
지금 이 게시물 상단에도 57이 어느새 83으로 나와 나와 있는데...(실시간 연결인 모양)
24. Okinawa와 23. Okinawa Ferry를 바꿔 본 모양일세.
이 게시물은 23. Okinawa Ferry 아닌가.
하긴 지금 어지럼증에 시달리니까 어쩌면 내가 헤매고 있는지도 몰라. -
박일선
2014.01.02 10:50
내가 지금 내 여행기 카페에 들어가 보니
이 글 조회수가 자네 숫자와는 다른 불과 19명인데
왜 그렇게 다르게 보일까 모르겠네.
그런데 30분 후에 다시 보니 85명으로 늘었네. -
김영종
2014.01.02 10:50
하루 500 불 가까이 관광객에겐 아무 짝에도 쓸데 없는
비지니스 호텔로 숙박비에 놀란일과 오끼나와 정통 식사가 되지고기
졸인것이라고 하여 먹었드니 1960년 첫제주 방문때 먹어본
똥되지 간장 조림과 꼭 같드군 여러 음식이 제주와 너무 비슷하여서
역사적으로 제주 영향을 많이 밭음을 느꼇네
실제로 역사적으로 폴르네시안에게 많은 고기
잡는 법을 가르켜 주었다고 하드군 -
박일선
2014.01.02 10:50
오키나와와 제주도는 역사와 문화에 유사한 점이 많은 것 같아.
어쩌면 옛날에는 (2천 년 전) 같은 민족이었는지도 몰라. -
이태영
2014.01.02 10:50
채널 '제이' 에서 오끼나와의 풍광을 본 적이 있는데
무지 무지 청정 지역이더군요
시장도 재래 시장이 많은 소박한 섬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기대합니다. -
박일선
2014.01.02 10:50
그런데 불행이도 나는 그런 청정지역을
못보고 왔다네.
청정 지역보러 언제 다시 한 번 가야할까 보네. -
김동연
2014.01.02 10:50
2012년 2월 말에 오끼나와에 다녀왔는데
전혀 낯선 곳에 여행왔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마음이 편안했어요.
제주와 비슷한 문화가 있는 모양이지요. -
김영종
2014.01.02 10:50
정통 박물관과 연주가 깃들이는 음식점을 가보니
많은 음식 연주 내용 그림등이 비슷한것이 많드군
62 년에 제주에가서 한달을 해안가와
한라산록의 민가에서 조밥등을 먹으며 지난일이 있어서
좀 안것이 있어서 많이 비슷 하더군
그들 박물관에가면 어업기술을 전수 받았다고 설명도 있고, -
박일선
2014.01.02 10:50
제주 문화와 비슷한 문화가 있는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우선 제가 제주 문화를 잘 모르니까요. ㅎㅎㅎ.
그저 역사적인 배경이 비슷한 것 같아서
추측을 해봤을 따름입니다. -
민완기
2014.01.02 10:50
일본인들이 흔적을 모두 없애버려서 그렇지 고려때
항몽삼별초세력이 제주에서 다시 남하할때 오끼나와에
가서 왕국을 세운 일이 있읍니다. 그때 제주돼지들을
배에 실코가다 풍랑을 맞나 모두 죽게되었지만 돼지를
끌어안고 버틴 사람들은 후에 돈왕으로 즉위하게되었고
오끼나와 돼지의 선조는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지근처에
살고있는 돈공들입니다. 때가되면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에 있는
항파두리 항몽유적지에 류구왕국왕조의 기념물을 세워놓고
류구가 한국땅임을 역사적으로 증명하고싶습니다. 감사. -
박일선
2014.01.02 10:50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렇지만 류구가 한국 땅이라는 말은 실감이 좀 안가는군요. -
민완기
2014.01.02 10:50
실감과 과학적 증거와는 매우 다른 것입니다.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증거가 입증되면 소유의
당위성이 달라지며 다음엔 물리적 위력 (국방력)에
따라 임시적 점유가 시인되는듯하지만 끝내는
주민의 자결권이 최종 판결을 내린다고 봅니다. 감사. -
박일선
2014.01.02 10:50
그럴 수 있겠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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