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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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을의 외암 마을
2014.01.08 00:37
댓글 17
-
연흥숙
2014.01.08 00:37
-
연흥숙
2014.01.08 00:37
이정란을 만나는 날이 쉽지 않네요.
봄에요. 저도 봄엔 못가보았는데 잘 되었네요. -
이태영
2014.01.08 00:37
인사회는 다음 수요일 18일입니다
봄이 되면 동네 외암 마을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싶네요. -
정지우
2014.01.08 00:37
역시 풍경 사진이 시원 하고 좋읍니다.
저는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데로 찍었읍니다.
창작은 오리 입니다 비교가 되지요?
아침에 음악과 함께 감상 잘했읍니다. -
연흥숙
2014.01.08 00:37
네 오리가 좋습니다. 물결까지 멋지더군요.
풍성한 가을에 한번 오세요. 짚풀문화제를 할때
많은 구경꾼 오더군요. -
이문구
2014.01.08 00:37
썰렁한 겨울 날씨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에 젖는 기분이 좋습니다.
인사회는 첫째, 셋째 수요일이니 오늘은 다른 일이나 해야지요. -
연흥숙
2014.01.08 00:37
첫째주 한번 걸렸는데 해가 바뀌어서
그런지 무척 오랜것 같습니다.
오늘은 춥다고하니 아닌것이 다행이지요. -
김동연
2014.01.08 00:37
전에도 본거지만 다시 보아도 정이가는 풍경들이다.
허수아비, 누런 논두렁, 초가지붕들은 왜그리 반가운지...
논에 앉아서 볼일 보고 있는 멋쟁이 아주머니도
어디서 본듯한 친구같고... -
연흥숙
2014.01.08 00:37
재미있구나. 앞에 말은 못 보고 가고
멋재이 아주머니만 읽고 간다.
잘 있니 다음 인사회는 올 수 있겠지. -
김영종
2014.01.08 00:37
역시 우리 들 모두 다양 합니다
재미 있게 보다 갑니다 -
연흥숙
2014.01.08 00:37
제가 우리동네중에 가장 많이 간 곳이
여기와 현충사입니다. 그런데 이 곳이
더 마음에 들어요. 현충사도 가을엔 좋지요. -
민완기
2014.01.08 00:37
미세먼지의 고통을 받고있는 서울과 경기시민의
입장에서 볼때 외암마을은 천국같습니다. 연흥숙여사님의
미모는 맑은 공기와 청정기후에서 오는 결과인듯도하고
남여공학의 선두주자이며 공학의 모범체에서 잠간실수로
여학생회를 따로 만들었다가 만란을 무픞스고 해체하는
용기를 보여주신 "버리면서 얻으신" 소득인듯도합니다.
새해에도 댁내에 만복이 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 -
연흥숙
2014.01.08 00:37
서울 갔다가 신창 마지막에 내리면
가슴이 후련하여 심호흡을 쉬곤 하지요.
이때는 청춘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요.
민대감님께서 새해 덕담을 주시기 영광입니다.
귀댁에도 즐거운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민대감이 외암마을 오신다면 최대감이 신나할 것입니다. -
홍승표
2014.01.08 00:37
목화밭이 인상에 남네요. -
연흥숙
2014.01.08 00:37
목화밭이 아주 작아요.
저도 처음으로 본 목화밭입니다. -
외암마을을 아름답게 잘 찍으셔서 실력이
돋 보입니다. 이곳의 조용하고 푹신한 분위기와
옛 건물들이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 줍니다. -
김영은
2014.01.08 00:37
흥숙아, 왜 외암마을이라는게 생긴거니?
논두렁 밭두렁에 허수아비까지, 초가집도..
친근하게 느껴지는 동네 풍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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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외암마을은 가을이 좋습니다.
수수부께미도 들을 수 있습니다.
내일 인사회하지 않는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