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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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기 (26) - Mie (三重驛)
2014.01.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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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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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4.01.10 09:41
-
박일선
2014.01.10 09:41
길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라 별로 무섭지 않았네. -
임효제
2014.01.10 09:41
박형~
도로에서 자전차를 태워주려고,,
트럭이 서 주리라는 기대는 어렵지요 ㅋㅋㅋ -
박일선
2014.01.10 09:41
어느 책에선가 일본 차들이
자전거 여행자들을 잘 도와준다고
쓴 것을 읽어서... -
김동연
2014.01.10 09:41
오지를 깜깜한 밤중에 혼자 걸어가다니요.
상상만해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박일선님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강한 사람입니다. 도통한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
박일선
2014.01.10 09:41
혼자 여행을 하다 보면 별일이 다 생깁니다.
힘든 일이 생길 때면 "새옹지마"를 생각하면서 견디어 나갑니다. -
이태영
2014.01.10 09:41
두 시간을 자전거를 끌고 걸었다니 대단합니다.
골프가 자기와의 싸움이라는 말이 있듯이
박일선씨의 여행도 골프와 비슷한 자기와의 싸움이네요 -
박일선
2014.01.10 09:41
남과의 싸움보다 자기와의 싸움이
더 힘들다는데
그게 맞는 말인지... -
연흥숙
2014.01.10 09:41
섬을 이제 거의 한바퀴 돌아가고 있군요.
일본을 앉아서 자세히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
박일선
2014.01.10 09:41
천만에요.
저의 여행 경험을 친구님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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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었을 때, 무척 외롭고 무서웠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