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친구들 몇이서 은숙이의 "Drawing 허벅지전" 그룹전에 다녀왔다.
이번이 8회째의 정기전이라는데, 꾸준히, 쉬지않고, 참여한 열정 참 대단하다.
뿐만 아니라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는 열성파다.
몸이 안 좋다고 엄살을 부리다가도 붓만 잡으면 몇 시간이고, 작품에 몰입한다는
그는, 전공자를 뛰어 넘는 대가의 길을 가고 있음이 분명하다.
요즈음 작품은, 어떤 틀에 구애 받지않고, 자유롭게 표현하는데 재미를 붙였다고 한다.
엄벙덤벙 예까지 살아온 나 같은 친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타고난 화가의 소질을 열정적으로 불 태우고 있는 은숙이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금년에 양은숙 동문의 "Drawing 허벅지전"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대단한 열정으로 경지에 오른 양은숙 화백의 작품 전시를 축하합니다.

이렇게 전시회 장면을 예쁘게 구성해 올리신 김영은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하게 전해져 옵니다.
전시가 어디에서 언제까지인지 기회가 되면 찾아가 감상하고 싶군요.

양은숙 씨의 전시회 축하 합니다
늦게 시작 하고도 구준히 쉼 없이 정진 하심에
마음 기쁘고 존경 하는 맘 입니다
그런데 남동들은 사절 아닌가??? 좀은 쑥스러워
눈을 어디다 둘까 걱정입니다 ~~~예술 문외 한이~~~

좋은 그림으로 매년 전시회를 갖는 은숙에게 축하와 더불어
큰 박수를 보낸다.
꾸준히 발전하는 은숙의 활동에 많은 감동을 받으며
부러움을 갖게 되었다.
더더욱 발전하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

앙은숙님, 축하니다.
꾸준한 노력의 결실을 보시는군요.

요즘 컴에 몰입하시는
김영은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영상물을 멋지게 만드셨네요.

우와 <양은숙화백 드로잉전> 너무 멋지네.
은숙이의 자유분방하고 활달한 성품이
작품의 한계를 뛰어넘는걸까?
볼때마다 확확 좋아지는 걸 느낀다.
가보고 싶은데 또 못가보는구나!

영은아, 위의 액자 멋지다.
너도 미적 감각이 대단한 것 같다.

* 양은숙 화백 제1회 허벅지전은
가 보았는데 .... 드로잉전 추카합니다 !

양은숙이라고 부르기엔 좀 안되서
이제부턴 양화백해야겠어요.

참 부드러운 여성적인 텃치가 아름다워요.
그런데 그린이의 모습이 아주 해맑아서
대학원 졸업하는 학생같네.
특출하게 친구를 돋보이게 찍은 김영은 부라보.

양화백의 허벅지전도 멋지지만
이곳에 소개한 영은씨도 짱!!!!

양 화백께서는,,
몇 년전 자동차 타고 가시다가도 좋은 영상이 떠 오르면
작은 수첩에 과감히 뎃상(?)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공적인 "Drawing 허벅지전"이 되시기를,,,,
원~~~
하기용 박사 같은 BMW 라도 있어야 가서 보지요 ㅋㅋㅋ

식지 않는 열정, 나이에 비례해 정진하는
양화백이 부럽군요.
진즉에 알았으면 어제 들를걸... 아쉽네요.
올린 것 만으로도 작가의 내공이 엄엄하게 보입니다.

은숙이, 축하한다.
자유롭게 소재를 다룬 과감성에 박수를 보낸다.
늘 새로운 구상을 하면서 붓을 놀리는 열정적인
은숙화백에게 또 감탄한다.
이곳에 멋있는 양화백과 멋쟁이 친구들 모습을
훌륭한 Editorial과 함께 올려준 영은이, 고마워.

양은숙님 축하 합니다. 전해주신 김영은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사정상 못가봐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