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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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외
2014.01.30 22:57
댓글 16
-
이초영
2014.01.30 22:57
-
홍승표
2014.01.30 22:57
이초영씨 가내 평온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이태영
2014.01.30 22:57
집에서 가꾸는 꽃이
이 정도의 수준이니 감탄이 절로 나는군
카메라에 멋지게 담았어.. -
홍승표
2014.01.30 22:57
그저 물 주고 바라봐 주는 것 뿐이야. -
연흥숙
2014.01.30 22:57
와 역시 우리 동문들의 사진이 정겹고 화려합니다.
꽃 기르시는 솜씨, 사진술 부럽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분에겐 이런 내면이 있군요. -
홍승표
2014.01.30 22:57
솜씨 부러워하실 정도는 아니구요.
흥숙씨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
김동연
2014.01.30 22:57
화초는 부인께서 솜씨 좋게 키우시고
바라보기는 오리님이 하시겠지요.
그런데 바라보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다들 날아갈 듯이 예쁘게 찍었습니다.
나도 흉내를 한 번 내볼까... -
홍승표
2014.01.30 22:57
키우는 솜씨 없는 터에
바라보는 솜씨라도 있어야
이쁨 받지 않을까요? -
김영종
2014.01.30 22:57
겨울 편하게 지내시는 구료 ㅎㅎㅎ
키우기는 누가하고 생색은 ㅋㅋㅋ -
홍승표
2014.01.30 22:57
세상사 다 그런 거지 뭐. ㅋㅋ -
엄동설한에 생생한 생화.
더구나 집에서 길렀다니 대단하이. -
홍승표
2014.01.30 22:57
베란다가 남향이라 볕이 잘 든다오. -
이민자
2014.01.30 22:57
꽃을 피우시는 솜씨도 대단 하지만
바라보시며 아름다움을 표현 하시는 그 솜씨 또한 대단 하시네요.
색상 또한 화려 하고 예쁘지만 ,
마치 무용수의 춤사위 처럼 춤추며 날아 갈듯 말듯,
대단 하신 쏨씨에 그저 감탄 하며, 올 한해도 두분 행복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
홍승표
2014.01.30 22:57
올 한 해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김영은
2014.01.30 22:57
우리 친구 최부원네 넓은 베란다는 사시사철
화려한 꽃으로 화원 같아서 늘 감탄을 하곤 했는데
그댁 마님도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이렇게 갖가지
꽃을 마음대로 피우셨나요. 정말 존경합니다. -
홍승표
2014.01.30 22:57
피운게 아니고 알아서 핀 것이니
감탄하실 것까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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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숨은그림찾기 퀴즈사진 같아요.
이 예쁜꽃에 사람얼굴이 많이 보이네요.
홍승표님 떡국 많이 드시고 말띠해 내내 건강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