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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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여행기 (7) - Altyn Arashan 온천
2014.02.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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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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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4.02.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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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4.02.03 09:43
생소한 나라 키르키스스탄에
이런 장엄한 산 경치가 있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
이문구
2014.02.03 09:43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 소박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는 우리 친구 모습을 상상하며
내게는 신비스럽게 보이기만 하는 경치 구경 잘 했다오. -
박일선
2014.02.03 09:43
세계에는 아직도 이렇게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곳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지요.
지하자원이 별로 없는 이 나라는
지금도 별로 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연도 사람들도. -
김영종
2014.02.03 09:43
자연 속에서 휴식을 ......
온천에 푹 담그고 있는 자네를 그려 보네 ㅎㅎㅎ
일본에도 옆에 옷 담는 바구니만 있고 돈통에 100 yen
을 넣고는 목욕을 하는데 타올이 없어서 입고간 T - shirt로
닦고 빨아서 휘휘 둘르며 마를때까지 지난 기억도 있어
생각 나게 하는군 -
박일선
2014.02.03 09:43
온천욕을 하는 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어야 했는데... -
김동연
2014.02.03 09:43
평화로운 풍경이 꼭 천당 같습니다.
저 온천이야말로 땅에서 솟아 올라온
진짜 온천이겠네요. -
박일선
2014.02.03 09:43
진짜 온천이고 말고요.
그리고 온천 물이 계속 흐르고 있는 것이 보여서
정말 깨끗하게 느껴집니다.
갑자기 이 나라에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
김승자
2014.02.03 09:43
어쩐지 Finland의 Lapland를 연상시키네요.
소나무와 Birch가 가득한 숲, 풀을 뜯고 있는 양떼며
잔설사이로 흐르는 시냇물...
욕심없이 자연을 믿고 사는 사람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기 바랍니다.
맑은 온천욕을 즐기는 동안에 "황소님"이 가방을 뒤졌다구요? 호 호 -
박일선
2014.02.03 09:43
가방 안에 뭐가 들었길래...
겁없는 황소님이었습니다. -
이태영
2014.02.03 09:43
풍광도 아름답지만
자연속의 맑은 물의 온천, 독탕이 인상적입니다.
온천욕 후에 냇가에 앉아있던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
박일선
2014.02.03 09:43
냇가에 앉아있는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신선과 같이 하루를 지내셨군요. 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