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4년도 두 번째 '인사회' 날에 ㅡ
2014.02.05 07:05

* 오늘은 2014년도 두 번째 '인사회' 날이다 ㅡ 이따금 먼저 간 김영원양이 생각난다 --- ( 2014. 2.5.)
< 케이프 피어 CAPE PEAR >
-----------------------------------------------
* 오늘은 사람들이 누구나 좋아하는 유명한 미국 영화배우
로버트 밋참 / 그레고리 펙 에 관하여 얘기 하고져 합니다.
로버트 및 그레고리의 두 멋진 사나이는 [케이프 피어] 라는
영화에서 한 사람(밋참)은 강간. 절도. 상해범으로 출연하고,
다른 한 사람(펙)은 그 범인을 감옥에 보낸 검사로 나옵니다.
* < 케이프 피어 > 는 미국에 있는 아주 조용한 江 이름 입니다.
6 년간의 옥고를 치루고 출감한 그 잘생긴 얼굴과 당당한 체구
의 밋참은 어느 날,
검사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펙을 찾아와 당신 덕분에 6년간
아주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빈정 대며, 앞으로 천천히
그대 부인과 예쁜 딸을 가만히 두고 보지 않을거라 협박을 합니다.
* 이때부터 펙은 부인과 딸을 밤낮으로 돌보면서 아주 조용하고 외
진 케이프 피어 江 언저리에 예쁜 콘테이너집을 지어 밤낮으로
사립형사 한 사람과 같이 범인을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범인은 아무도 모르게 그 예쁜 콘테이너집에 나타
나 부인의 방에 들어와 막 범행을 시작하려는 순간, 변호사 펙은
즉각 나타나서 서로 치고박고 한참동안 싸우다가, 펙이 쏜 권총을
맞고 밋첨은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영화는 끝이나고 맙니다 .......
* 이 영화는 광고에서 '그레고리 펙'과 '로버트 밋참' 의 치열한 연기
대결이 볼만한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영화의 걸작 이라 했듯이,
2 시간 동안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게 숨을 죽이고 초조히
바라본 최초의 영화입니다.
< 오늘 참가한 '인사회' 친구들 = 19 명 >
------------------------------------------------------------
< 이 문 구 > < 이 태 영 > < 유 성 삼 > < 박 일 선 > < 정 지 우 >
< 김 진 혁 > < 박 정 명 > < 홍 승 표 > < 여 름 용 >
< 양 은 숙 > < 권 오 경 > < 이 정 란 > < 윤 여 순 > < 이 인 숙 >
< 이 은 영 > < 이 민 자 > < 신 승 애 > < 김 영 은 > < 강 석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