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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0 회 금요 음악회 /Hendel
2014.02.07 10:40

제410 회 금요 음악회 /Hendel
추위도 풀렸나 봅니다
이번 주말을 행복하게 보낼수 있는 음악 이 무언가 하며 찻아 보았 습니다
Handel Concerto for Harp B flat major Op.4 no.6 HWV.294 이
여러분을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계곡이나
나뭇잎이 바람에 산들거리는 산뜻한 풍경 속으로 안내 하였으면 합니다


이 곡은 헨델의 협주곡 중에 가장 인기 있는 레퍼토리 중의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유려함이 돋보이는 곡으로도 유명하다
헨델은 이 작품을 나중에 오르간을 위한 협주곡으로 개작, 출판하기도 했다
댓글 9
-
김영종
2014.02.07 10:40
-
김동연
2014.02.07 10:40
종종 음악이 안들려서 애쓰다가 소스를 잘 보다가
type="audio/mpeg" 를 빼버리니까 들리는군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잘 안들리는 분을 위해서
type="audio/mpeg" 를 -
김영종
2014.02.07 10:40
네 고맙 습니다
배움엔 끝이 없다는 말을 되새깁니다
생각도 못하였든일 2 / 3 악장도 지웠답니다 -
김동연
2014.02.07 10:40
감사합니다. 잘들려요^^
번거롭게 해드렸지요?
내 컴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
김영종
2014.02.07 10:40
고맙 습니다
우선 1 악장만 type="audio/mpeg" 를 없앴 습니다
별거 아니니 좀 두고 본후에 전 악장 지우도록 하겟 습니다 -
김영은
2014.02.07 10:40
물이 흐르는 냇가나, 산들바람 부는 풍경은
여기, 김영종님의 사진에서 만족 하렵니다.
헨델의 밝고, 맑은 음악을 들으며, "오늘 하루도
잘 지냈구나" 가벼운 마음입니다. -
김영종
2014.02.07 10:40
여기도 날이 한껏 흐린것이 마음이 팍 가라 앉는것이
그래도 매일 한시간을 걸어야 한다는 책임감에
억지로 밝은 마음을 만들며 걸었답니다 -
경쾌하고 발랄한 음악을 감상하며
노년의 무료함을 잊고 즐거운
주말을 즐깁니다. 감사. -
김영종
2014.02.07 10:40
요즈음은 주말이면 무언가 혼자만의 것을
돌이켜 보며 즐긴다네
음악이 있어 마음이 나래를 펴며 어딘가로 가곤 한다네
성박도 음악 하면 한끗 하는걸로 알고 있수
특히 classic music에는 언제나 머리 숙인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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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시골 Internet Line 이 또 말썽을 부리기도 하였지만
설 날이라서 어디 찻아 나서기도 하여서, 미안 합니다
핑계김에 쉬어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