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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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동창집 방문
2014.02.20 19:34
댓글 9
-
이문구
2014.02.20 19:34
-
연흥숙
2014.02.20 19:34
정자야 반갑다. 건강해 보이네. 오늘 기뻤지.
편지 잘 받았다는 것 알리는 사진도 있구나.
정자야, 건강해. 그리고 우리 또 보자.
정지우님, 임원님들 감사해요. -
이태영
2014.02.20 19:34
김정자 동문을 처음 뵙는데
친구들 방문에 너무 즐거워 이야기 보따리도 끝이없더군요
정장군 수고하셨습니다. -
신승애
2014.02.20 19:34
정자가 처음 보는 이태영 전회장님이 와서
은근히 좋아 했답니다. "젊은 오빠"가 왔다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신승애
2014.02.20 19:34
오래간만에 만난 김정자가 건강하고 명랑하여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정말 말할 수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그렇게 건재하는 정자가 정말 대견했습니다.
우리를 만나 즐거워하는 정자를 보니 찾아가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뿌듯하였습니다.
정지우 부회장님, 운전해주시고 사진찍어서 이렇게 올려 주시고 ...
정말 감사합니다. -
권오경
2014.02.20 19:34
정자야 참 반가워. 너를 본지가 오래되었지.
김미자 가고나선... 이내 못 가보고 말았어. 보고 싶구나.
건강 좋지? 너의 표정이 여전하여 그 자리에 있는 듯하구나. 함께 따라 웃었단다. 하하하..홧팅~!
이렇게 찾아간 우리 임원친구들이 참 고맙! 수고~!! -
김정자님의 즐거운 모습과 임원들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환경도 그전 보다 많이 좋아졌네요. 무너질것 같은
그리고 비가 새는 초가집을 새 콘테이너로 교체 한것은
가평군청과 우리 11회의 관심이었습니다.
'기호 할아버지'라고 저를 불렀던 김정자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
신승애
2014.02.20 19:34
우리 여학생 임원들이 하루 종일 그 일대를 돌아다니며 새 콘테이너을 구하여
새집을 마련해 준 다음날 먼저 살던 헌 초가집이 폭삭 주주물러 앉았지요.
정말 등살이 오싹 했어요, 하루만 늦었더라면 ....
이번에 보니 그 집은 그때 내려앉은 그대로 손도 안댄채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는 곳에 정자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우릴 만나 쏟아 놓은 그 많은 이야기들을 우리말고 누구에게 할 수 있었을가요?
전과 달리 정자가 염체를 많이 차릴 줄 알더라구요.
나이들어 가면서 우리가 다 성숙해 가는가 봅니다. -
윤여순
2014.02.20 19:34
임원진에서 함게한 모습이 참 보기좋구나.
정자가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더욱이 더 좋은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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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운전으로 봉사하시는 정 부회장님, 정말 고맙구요.
김정자 동문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개인 사정으로 함께 동행하지 못해 미만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