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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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은 김연아
2014.02.22 14:37
댓글 5
-
이태영
2014.02.22 14:37
뭉클, 짠~합니다
이틀밤을 지새며 지켜본 우리들의 마음은 모두 같겠지요
그래도 실수없이 마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
3일이 지났는데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미 ,소가 담합하고 심사에 변수가 있다는 정보가 있으면
우리 정부,체육회도 여기 대처 했어야 하는데...
큰 비용이 드는것도 아닌데. 국민 사기나 국위 선양 차원에서 했어야지요. -
이문구
2014.02.22 14:37
연아의 경우 금메달보다 더 값진 은메달이란 말이 실감이 납니다.
은메달을 수상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던 연아가
막상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매우 안쓰럽군요.
세계 언론들도 새 금메달리스트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고
피겨의 여왕 연아에게 더 환호하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공동 금메달 전력도 있고 세계의 전문가,수상자,큰 언론들도
이의를 강력 주장 하는데 빙상연맹,체육회 이 무능한 조직들
한심합니다. 국민들이 금메달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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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여러번 눈시울을 붉히고 눈물까지 흘리게 되나요?
유전자의 땡김이랄가 그런것이 있나 봅니다.
그와 같이 살아온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