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꽃밭에서 봄을 느끼다..
2014.02.23 19:26
댓글 20
-
신승애
2014.02.23 19:26
-
이태영
2014.02.23 19:26
감사합니다.
자연에서 오는 색감, 선명함은 그림으로는 불가능하지요.
신교수님이 가끔 보여주신 빨간색의 꽃사진
머리속에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
김동연
2014.02.23 19:26
꽃이 정말 화려하군요.
정작 꽃밭은 이렇게 화려할 수가 없는데...
이태영님의 손을 거쳐서 화려하게 치장하니
많은 사람들 정신이 번쩍나게 하네요. -
이태영
2014.02.23 19:26
화훼단지의 꽃은 상품이라 워낙 관리가 잘 되어서
흠 하나없이 예쁜 모습을 가지고 있더군요
일요일, 양재 화훼단지에 가서 찍은 꽃들입니다. -
김영은
2014.02.23 19:26
사람의 손을 거쳐서 태어난 생명 맞지요?
화려함의 극치이자, 생명력의 진수를 봅니다.
더불어 이태영님의 마술로 거듭 태어난 봄을 만끽하겠습니다. -
이태영
2014.02.23 19:26
역시 꽃이 가지고 있는 생명력, 그 자체가 화려함이지요.
워낙 싱싱해서 카메라만 데도 잘 찍히는 것 같습니다.
김영은님도 한 번 가셔서 몇 백장 만드시면 어떨까요.. 자료로 필요하실텐데. -
이문구
2014.02.23 19:26
밖은 아직도 쌀쌀한 날씨인데 갑자기 봄 속으로 푹 빠져든 느낌이야.
이태영이 펼쳐 놓은 화려한 꽃밭을 거닐다 보니 그동안 언 몸이 녹는 것 같아.
우리 모두가 봄날 같은 따뜻한 우정으로 오래도록 건강하게 어울리세나. -
이태영
2014.02.23 19:26
이 나이에 이렇게 마음 맞는 친구들을 어디서 만날 수 있겠나.
건강하게 오래 오래 만나야지.
일요일, 예배 후에 양재 화훼단지에 갔지
화려함에 극치랄까 대단하더군.
TV 방송국에서 나와 촬영하고 있더군 이번엔 그 틈에서 편하게 찍었어 -
권오경
2014.02.23 19:26
와~와~감탄!
이렇게 고울 수가? 이렇게 갖가지 색깔, 모양새를 그 누가 만들어낼 수 있을꼬~!
잿빛하늘이 가득하지만..고운 꽃을 보며 기뻐하며 오늘 하루를 지내렵니다. -
이태영
2014.02.23 19:26
화훼단지의 꽃은
마치 조화로 착각할 정도로 흠이 전혀 없더군요
어디에다 카메라를 데도 아름다움이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화려한 색감에 저도 취했답니다.. 하하 -
연흥숙
2014.02.23 19:26
생기 발랄한 작품들입니다.
우리들에게 이런 봄작품을 소개하는 동창이
있음을 감사해 합니다. 건강하세요. -
이태영
2014.02.23 19:26
꽃들의 향연!
이 아름다운 꽃은 누가 창조를 했지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
선명한 색갈,생동감 있는 꽃들의 향연에
나도 덩달아 활기가 충만해 집니다. -
이태영
2014.02.23 19:26
양재 화훼단지의 꽃은
종류도 다양하지만 정말로 싱싱하더군요
성 박이 가시면 더 멋지게 잡았을텐데.. 하하 -
김영종
2014.02.23 19:26
눈에 확 들어 오네그려
요즈음처럼 모든 자연이 충충한것이
더욱이 요 몇일은 미세먼지로 뿌연것이
참 우울하게 하는것이 여기서 눔을 씻고 가네그려
고마우이 -
이태영
2014.02.23 19:26
미세 먼지가 하늘을 온통 뿌옇게 만들어도
양재 화훼단지의 꽃들은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껏 발휘하더군요 -
홍승표
2014.02.23 19:26
양재 화훼단지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꽃이 너무 화려해서 눈이 부시네. -
이태영
2014.02.23 19:26
홍승표씨가 게시한
집에서 찍은 꽃 사진을 보면
틀림없이 걸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해
한 번 가서 찍어 보면 어떨까? -
이우숙
2014.02.23 19:26
꽃들의 향연 봄의 생동감을
한껏 자랑하네요
정말 아름다워요
고맙습니다. -
이태영
2014.02.23 19:26
감사합니다
양재 화훼단지의 꽃은 관리가 잘 되어서
아름답더군요
찍는 보람이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9360 | [re] <이정란 알림장> 따라 해 보기 [6] | 이문구 | 2014.02.28 | 125 |
9359 | 제413 회 금요 음악회 / Bach flute sonata [6] | 김영종 | 2014.02.28 | 154 |
9358 | ◈ 2014년 3월 5일 인사회에서 만나요! ◈ [7] | 이정란 | 2014.02.27 | 174 |
9357 |
[re] ◈ 2014년 3월 5일 인사회에서 만나요! ◈
[1] ![]() | 하기용 | 2014.02.28 | 107 |
9356 | [re][re] ◈ 2014년 3월 5일 인사회에서 만나요! ◈ [4] | 연흥숙 | 2014.03.01 | 117 |
9355 | "2월은" 읽고 ---독후감(98-5)--- [8] | 민완기 | 2014.02.26 | 178 |
9354 | 걷기(2월 25일) | 김세환 | 2014.02.26 | 89 |
9353 | i love you [13] | 이태영 | 2014.02.26 | 205 |
9352 |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17) - Osh [1] | 박일선 | 2014.02.26 | 98 |
9351 | 인사회 봄나들이 추억 [10] | 이문구 | 2014.02.26 | 141 |
9350 | 하나님과 인터뷰 [1] | 정지우 | 2014.02.26 | 122 |
9349 | 1박2일 기차 여행 [5] | 정지우 | 2014.02.26 | 134 |
9348 |
[re] 1박2일 기차 여행
[8] ![]() | 박일선 | 2014.02.26 | 106 |
9347 |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1] | 심재범 | 2014.02.25 | 282 |
9346 |
' 훌륭한 지도자가 될 김연아 선수 ㅡ
[1] ![]() | 하기용 | 2014.02.25 | 115 |
9345 | 발걸음 머무는 곳(175)/ 우울함을 달래볼려고 [4] | 김영종 | 2014.02.24 | 161 |
9344 | 국제스케이트 협회에 항소 보내기 [7] | 오계숙 | 2014.02.24 | 221 |
9343 | [re] 국제스케이트 협회에 항소 보내기- [3] | 연흥숙 | 2014.02.24 | 116 |
9342 |
[re] 국제스케이트 협회에 항소 보내기
[1] ![]() | 하기용 | 2014.02.26 | 95 |
9341 |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16) - 다시 Bishkek [4] | 박일선 | 2014.02.24 | 103 |
9340 | 첫임원회의 [21] | 김영은 | 2014.02.23 | 202 |
» | 꽃밭에서 봄을 느끼다.. [20] | 이태영 | 2014.02.23 | 157 |
9338 | 등산(2월 22일) [1] | 김세환 | 2014.02.23 | 90 |
9337 | 암소 아홉마리 / 퍼옴 [4] | 오세윤 | 2014.02.23 | 113 |
9336 |
' 연아야 이제 그만 쉬어라 ㅡ
[2] ![]() | 하기용 | 2014.02.23 | 116 |
이렇게 화려한가요?.
이렇게 오색찬란한가요?
이렇게 생명으로 충만한가요?.
정신이 번쩍 납니다.
정신나게 해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