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인데 원 그림(승애의 사진) 배경이 뭉개진것이어서 꽃 줄기외엔 십자수 효과는 별로지만....
모자익 8, 셀 하나의 테두리를 까만선으로 1px, ㄱ 만 남겨서 패턴정의, 그림위에 새 레이어를 패턴 씌워 opacity 15%로했습니다.

어떤 그림이 그위에 글자를 써도 보이고 봄 같을까 하고...
이 폰트 솔체는 제가 참 애용하던 것인데, 하도 여러번 써서 그만 썼더니 요즘 영은이가 애용하기에 저도 다시 써봤습니다.
폰트 폭을 80%로 줄였습니다.
♪ Bridge over troubled water

하이꼬~여뻐여뻐. 맨날 새록새록~.
기다려지는 인사회알림장. 이번에도 쨩이야.
가야지잇~! ㅎㅎ.

새로운 알림장 화면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솔솔 들리는 둣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에 경탄하면서도 이걸 언제 다 배우나 걱정도 되네요.
3월의 훈훈한 봄바람을 맞으러 버티고개로 달려갈 준비를 하는 중이랍니다.

와, 멋진 알림장으로 우리를 부르시는군요
이번엔 어떤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실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천천히 음미해야지요.. 하하

은은하고 화사~한 알림장에서
봄 냄새가 물씬 나네.
자세히 썼다 하는데, 어찌 시작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