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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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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의 감사 식사기도로 시작합니다. 

 

이초영 회계가 "미주 11" 회계보고를 합니다.

회계보고가 O.K.였나요?  모두 웃으시네요.

동창회원 명부에 부산이 사진이 교복입은 사진이라
최근의 모습을 올립니다.


 

 

 

 

 

LA 노인회 회장을 맡아 수고하는 김혜경. 

 

노광길, 김혜경은 먼저 가고 10 명이 hotel lobby에서 

 

 

추위를 피해서 겨울휴가로 Newport Beach에 와있는 조성구, 김승자 부부가 LA에 사는 동창들을 

점심에 초대하였다. 

조성구 동문은 며칠전에 먼저 남동들과(곽웅길 부부, 정굉호 부부)만나 남동들과의 lunch를 했고, 

오늘(3/7)은 여학생들의 만남이었다. 

 

마침 여기 딸들 방문차 와있는 김명렬이도 참석하고, 김승자, 곽영화, 이은희, 이설자, 김영교, 

김인자,김부산, 김혜경, 그리고 나(이초영)... 여학생 10명. 

청일점 조성구 동문이 외롭게 (?) 혼자 앉아 계시려든 차 반갑게도 노광길동문이 참석하여  

두 남동이 나란히 앉아 우리 모두 즐거운 lunch party가 되었다. 

LA근처에 여자동문이 모두 8 명인데 근래에 드물게 전원 참석하여 여학생 10 명, 남학생 2 명,

모두 12명이 한방 가득한 훈훈한 모임이었다.

 

설자의 감사 식사 기도와 함께 식사가 시작되고 아득한 옛날 학창시절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웃고 또 웃고.. 만나면 우리는 여전히, 아니 영원히  남학생, 여학생이다.

이제 이대로 헤어지면 언제 또 이렇게 모두 만날까 헤어지기 섭섭하여 승자가 가기전에 하로

picnic을 할까, 아니면 "하로 관광"을 할까 하고 찾다가 적당한 일정이 없어 다음으로 미루고, 

서로 얼싸안고 hug하면서 건강히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면서 hotel lobby에서  

"LA 소동창회" 사진을 찍었다. 

 

우리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사준 명렬에게 감사 드리고, "LA 11 동창회"를 위해 찬조금을 주신 

조성구, 김승자 동문께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왕복길에 나(이초영)를 태워다 주신 조성구 동문께 감사드립니다. 

 

 

PS:  이글과 사진을 올리고 생각했어요. 

LA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두 시인이며,수필가,.. 영교 & 인자 

그리고 멀리 Ohio에서 날라온 시인 승자, 

3분의 시인들을 옆에 두고 내가 pen을 들다니. 

이제는 LA에서는 기가 죽어 pen을 놓아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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