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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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 소나무숲, 속리산 법주사
2014.03.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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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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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없는 소나무 숲은 그윽한 분위기를 거부 하네요.
스냎사진은 9450번 정지우님의 "135회 출사(속리산)'를 참고 하세요.
정장군 감사합니다. -
정지우
2014.03.17 08:55
그날 날씨도 좋고 신입 회원이 많이와
성황을 이루었지요. 자주 다닙시다. -
김동연
2014.03.17 08:55
보은 소나무와 법주사 아름답게 찍어 오셔서
감상 잘 했습니다. 법주사는 단청이 짙지 않아서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을 줍니다.
멀리 보이는 빨간코트의 여인은 봄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
오랫만에 가본 법주사는 역시 중후하고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몇백년동안
고궁과 대 사찰만 온전한 한국의 고건축물
은 자연과 잘 어울려 편안함을 줍니다. -
이문구
2014.03.17 08:55
대전에 거주할 때는 자주 가던 곳이라 더욱 반가운 화면들입니다.
전문가의 손에 의해 잡힌 뛰어난 영상들에서 봄 기운이 도는군요.
늘 건강하게 계속 좋은 사진 작품 올려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그렇지요. 대전에선 가깝지요.
그곳에 가면 웅장하고 호연한 氣를 받는 기분입니다.
사찰이 산에 있어 건강에도 좋아 한국은 행복한 나라입니다. -
김영종
2014.03.17 08:55
성박 요즈음 출사때마다 소재의 해석이
참 좋으이 ........ -
하하하 그런가요? 쌤의 덕분이지요.
시골의 맑은공기,싱싱한 먹거리,
가축 기르고 채소농사 재미가 부럽구려. -
이태영
2014.03.17 08:55
첫번째 작품, 봄기운이 도는 듯 합니다.
이제 작품전 준비는 거의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제인지는 몰라도... 기대합니다. -
그렇습니까? 이젠 완전히 봄이 점령한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좀 바쁘네요.
단체전과 천지 차이네요. 5/28~6/3 입니다. 부끄럽... -
정지우
2014.03.17 08:55
사진중 5번 사진은 어디서 무었을 찍엇나요. -
소나무숲 동남쪽 구석에 있습니다.
태풍에 부러진 나무의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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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의 늦겨울 풍경입니다.
신입 회원들을 포함해 21명이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