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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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두번째 인사회의 일기.
2014.03.20 14:22
댓글 20
-
권오경
2014.03.20 14:22
-
이태영
2014.03.20 14:22
제목을 무엇으로 할까.. 생각했는데
'인사회 일기' 아이디어를 주셔서 제목을 바꿨습니다..하하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는 재미,
늘 인사회에 활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정란
2014.03.20 14:22
'인사회 일기' 제목 선택 참 맘에 듭니다. 늘 일기를 올려오셨으니까요.
일기 맞죠. 인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이지요.
결석하면 궁금해서도 열어보면 아하 이런 친구들이 나왔구나. 뭘 하는구나 하고 궁금증 해소.
저는 처음부터 '묻는 것에만 답을 한다'고 했지요. 흥미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너 이거 해봐' 하지는 않습니다.
컴퓨터 범위가 무궁무진하고 흥미가, 필요가 각자 다르니까요.
가끔 묻는 친구들에게 아는 것을 알려주고,
미진하면 그 친구가 밤에라도 전화로 해결 못한것을 물어와서 해결해 올리는것이 저는 참 고맙고 좋습니다.
때로는 설명하면 '응, 응' 하고 후에 '잘 못알아 들으면서 그냥 응 응 했어. 하나도 몰라' 하면 제가 참 좋겠지요? ㅎㅎㅎ -
이정란
2014.03.20 14:22
에이 지워버리자 하고 들왔더니 벌써봤네.
넌 포샵을 알고있다는 내 생각 + 너의 '응'이야.
진짜 종일 켜놓고 있나부다. 화이팅! 이크, 빨간옷까지 또? -
김동연
2014.03.20 14:22
잘 못알아 들으면서 그냥 응응 했는데 걱정이 태산이야, 정란아.
두 손으로 이쪽 저쪽 콕콕 누르면서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하는데 너무 빨라서 따라갈 수가 없더라~ 휴우~ 다음에 또 가야겠다.ㅎ.ㅎ. -
이태영
2014.03.20 14:22
다음부터는 권오경씨가 만드신
'인사회 일기'를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알림장의 문구같이
컴퓨터, 스마트폰 공부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커피 한잔 하면서 즐거운 담소도 나누는 인사회 일기,
많은 동문이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
김동연
2014.03.20 14:22
사진 찍느라고 컴 공부는 못하시더군요.
워낙 모범생이라 미리 공부 다 해놓고 다음 작품을 위해서
자료를 모으셨지요? 이태영님 작품을 위해서 사진 찍힌
사람들은 모델료를 좀 받아야하지 않을까요.하하
(인사회에 참여하지 않고 사진만 보는 사람들은 모델들을 미워하지 않을까 몰라...ㅋ.ㅋ.
특히 빨간 옷 입은 사람들을...) -
이태영
2014.03.20 14:22
오랜만에,
인사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연님의 환한 미소가 멋지네요, 일품입니다.. 하하
자주 참석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김영종
2014.03.20 14:22
포샾으로 수정들을 하는게 아니겟지
있는 그대로의 쌩얼들이지
나이들 꺼꾸로 먹나 이리들 뽀샤시 한게
정말 선남 선녀들이다 ....... -
이태영
2014.03.20 14:22
맞아요,
연출이 필요없는 편한한 촬영입니다.. 하하
이제 새싹이 돋아나는 계절이라
금요 음악회가 화려해지겠네요. -
이문구
2014.03.20 14:22
이태영 때문에 나는 사진 올리기를 포기하게 생겼네.
이처럼 놀라운 영상에 그만 기가 질려 버렸으니 말야.
게다가 요즘은 배울 게 너무 많아 정신도 못차리겠으니... -
이태영
2014.03.20 14:22
무슨소리야!
다음차례는 문구야.. 하하
요즘 이정란씨의 포샵을 위시해서 배울 것이 너무 많아 서
지루함이 없이 시간 보내기에는 아주 좋아.
열심히 배워서 만들어 보자구! -
이민자
2014.03.20 14:22
멀리 제주에서 그리고 인천에서 식구가 점점 늘어 납니다.
인사회 모델들이 이젠 그영역을 넓혀야 되겠네요.ㅎㅎㅎㅎ
특히 빨간 옷 입은 사람들? 아닌데...
모두 멋지십니다. 이 회장님의 뽀샤시 표현도 재미 있구요.
열공하는 11회 화이팅!!! 샘나라 ... -
이태영
2014.03.20 14:22
꼭 오셔야 할 이 부회장님이 결석하셔서 섭섭했습니다.
영상에서 봄냄새가 물씬하지요?
다음 인사회 때는 꼭 뵙기를 바랍니다. -
연흥숙
2014.03.20 14:22
오랫만에 많이 웃고 배우고 먹고 왔습니다.
그런데 다시 친구들을 보니 재미있네요.
동연이가 제주에서 베푼 덕에 오경이가
쏜 커피아이스크림 맛있었을뿐 아니라
친구간의 깊은 정감 나누는 모습 흐믓했어요. -
이태영
2014.03.20 14:22
오랜만에 뵈니 반가웠습니다.
계속 사부님한테서 배우고만 계시고 있어서
별로 이야기도 나누지 못했습니다.
좋은 제작물 기대합니다. -
임효제
2014.03.20 14:22
아~ 와~~
오래간만에 들어 오니,,,
동영상도 업그레이드 되셨네요.
인사회의 기술의 전진입니다.
저는 싸질러 돌아 다니느라 댓글도 못달아서 죄송합니다.
매조도 4월달 후반기에는 나가서 뵙겠습니다 ^^* -
이태영
2014.03.20 14:22
매조, 반갑습니다.
덕수궁 미술관에서 함께하고
그동안 소식이 너무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건강은 여전하지요?
다음 4월에 만나기를 바랍니다. -
김영은
2014.03.20 14:22
요모조모 재미있는 인사회 일기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미 있을수록, 보람 있을수록
11회의 더 많은 친구들이 한 식구로 참여 했으면 합니다. -
이태영
2014.03.20 14:22
좋은 말씀입니다.
모임에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기위해서는
공부하는 내용의 폭을 좀더 넓혀서
참여하는 동문에 맞추는 내용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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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겠어요.
이 새로운 기법을 자꾸자꾸 나오는대로 그 때마다 눈여겨보며 익혀가는것!!
힘 내서 다시한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