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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집세 70만원을 남기고 자살한 모여 3인의 비극을 보고난후 


허재호 전 대주그룹회장의 일당 5억 노역형 집행소식을 읽고


기절할번했다.


 


허회장의 잘못이 아니다. 저라도 그렇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할것이다. 왜냐?  노역단가가 높기때문에 노역공급자인 저는


흔연히 제공할것이다.


 


자본주의경제의 가격기능은 인체의 혈압과 같아 적정치를 유지못하면


사람은 죽고 경제는 망한다고합니다. 이런 불상사를 막는 최후의


보루가 정부의 엄정한 감사기능과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사법부는 가마타고 시집가는 춘향이때나 있을법한


향판제도를 그대로 유지해왔고 "내지역, 내식구,내동창"만 생각하는


"근친상간적 사고방식"에 젖어 헤메고있다.


 


뿐만 아니라 "엘리트"라고 추워주니까 기고만장하여 눈으로 현실을


못보고있다. 대법원 판사는 승려 또는 신부생활 5년이상의 의무적


자성기간을 갖게하는 것이 필요시된다.


 


이렇게 엄청난 후안무치한 판결을 내린 각급법원의 담당판사들과


관련 검사 및 변호사들의 신분을 온 국민에게 공개해야한다.


 


"근친상간"하는 법조계를 개혁해야한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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