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또 만들어 겹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답니다.
아직 레이어 개념이 아리송해서 몇 개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라는 대로 계속 따라서 하다 보면 뭔가 잡히는 게 있겠지요.
진작에 제대로 포토샵 공부를 했더라며 이 고생을 안해도 되는데...

순서 중에 하나만 깜빡해서 그냥 지나쳐도
엉뚱한 결과로 나타나니 진땀이 다 나더군요.
사진 말리기 나머지 부분이 투명으로 바뀌는 게
정말 신기하고 재미 있었습니다.

이번 주 인사회 공고 영상은 역시 아직 헤매고 있으니
인사회 만남에서 직접 지도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내공 덩어리지요. 부라보!

종합 선물?
웬걸, 고생한 땀방울 덩어리라네.

이번 인사회 공고 과제는 아직 헤매고 있으니 나 좀 도와줘.
이정란 사부의 설명은 고수용이라 레이어 초보인 내게는 어렵네.

위 물결선 스위시 효과 소스는 다음과 같으니 필요하면 적당히 활용해 봐.

width=954와 height=600 의 숫자는 영상의 크기에 따라 조절하는 것 잘 알고 있겠지.

얼결에 여기까지 왔는데 몇 차례 다시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알쏭달쏭해서 또 헤매기 십상일 테니까요.
내일 나머지 공부 좀 더하러 인사회에 가겠습니다.

웬걸요, 포토샵에서는 김영은 사부님이라 부르겠습니다.
아직도 아리송해서 이번 주 과제는 손을 못 대고 있답니다.
앞선 친구들을 허둥지둥 뒤따라 가기 바쁘네요..
스위시를 합성안 좋은 영상물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