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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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머무는 곳 (181) / 홍매화 그리고
2014.03.30 19:23

발걸음 머무는 곳 (181) / 홍매화 그리고
또 한주를 보내며 음악 같이 합니다




댓글 10
-
이문구
2014.03.30 19:23
-
김영종
2014.03.30 19:23
첫 사진은 진달래일쎄
눈은 냉동 불루베리를 주스로 하여 아침저녁
한 2 주 드시게나 효과가 좋으이 ... -
이태영
2014.03.30 19:23
드디어 만발한 꽃의 봄내음을 만끽하는
음악회가 열리기 시작이군요
사진 좋고 음악이 좋으니 더할나위 없는 작품입니다. -
김영종
2014.03.30 19:23
너무 빨리온 꽃소식에 어리둥절 합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겨울의 칙칙함을 벗고
눈을 현란 하게 하기 시작 하는 군요 -
김동연
2014.03.30 19:23
하하 두 분의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진달래보고 진달래처럼 보인다고 하는 말
냉동 불루베리로 눈을 좋게 한다는 말...ㅋ.ㅋ.
문제는 제목이 "홍매화와 그리고" 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진달래와 그리고" 가 더 좋았겠어요.
그리고 홍매화는 꽃색갈이 진분홍일텐데요? -
김영종
2014.03.30 19:23
별로 날이 그리 밝지를 않은데도
진달래 색상이 너무 좋아서 담아 올렸답니다
홍매화의 꽃잎색은 전체는 분홍을 띠고 있으나
활짝핀 잎은 그리 맑을수가 없드군요
요즈음 열심히 불루베리를 먹고 있답니다
한 일주일지나니 책의 글자가 선명하여지는걸
자신이 느낀답니다 -
김영은
2014.03.30 19:23
화려한 진달래의 무리가 봄이 왔음을
만천하에 드러내는군요.
정말 홀딱 반하게 아름답습니다.
매화도 그렇고.. 사진 솜씨겠죠? -
김영종
2014.03.30 19:23
자연이 연출하는 색이란 깊고 은은함이
그 누구도 따룰수 없이 조화로운것이
어찌 이 색감을 표현하나 하며 고민을 하곤 한답니다
경이로움이랄까 ......
에제 목련도 담았 습니다만 집에 와서 보니 한참 부족한것이
내일쯤 다시 나갈려고 한답니다 -
임효제
2014.03.30 19:23
형님~~
불루베리 먹고 눈이 소년같이 초롱 초롱 빛난다여?
매조도 불루베리 좀 먹어야 것시요!
나도 홍매화라고 하는 진달래를보고,,,
저런 퇴물(?)같은 홍매화도 있나부다 ㅋㅋㅋ
뒤에 댓글을 보니 깜박 속았구나,,,, 했지요.
글 "제목" 좀 살펴 다시랑께~~~ 하하하하,,, -
김영종
2014.03.30 19:23
그런 눈 두어서무어하나,
오래썻으니 눈에도 조금은 투자 하시라우요
나도 TV 에서보고 달콤한게 오렌지 보다야 입에 맞으니 하고
1 Kg에 7000 원돈 밖에 않하는 불루베리 사서 아침저녁,
늘 보든 소설책의 글씨가 경계가 확실히 보이는게 아 ~~~
진달래를 매화로 보다니 좀 심하요, 당장 투자 하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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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붉은 꽃은 진달래처럼 보이고
흰 꽃만 매화처럼 보이니 이제는 시력까지
영 신통치 않은 모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