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로

1986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가 공존하는 도시로 현재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로 이전하기 전까지 8세기부터 스페인의 수도로서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였던 똘레도는 수도 이전으로 기독교의 중심지로 남게 되었다.  

똘레도 전경

 언덕 위 첨탑 건물이 알카사르. 요새였던 것이 왕궁으로.

 높은 종탑이 있는 건물이 똘레도 대성당.

 도시 둘레를 타호 강이 흐르고 있다.

 오른쪽 위로 보이는 건물은 프랑코가 다녔다는 스페인 육군사관학교.

 

똘레도 성과 그 입구

똘레도 대성당으로 가는 길에 산토칼레라 성당이 앞에 보인다.

 좁은 골목길에 이렇게 차들이 들어와 주차해 있다.

두 건물 사이의 육교?

 바닥은 작은 돌들로 잘 정돈되어 있다.

 산토토메 성당에 있는 엘 그레꼬의 걸작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을 보기 위해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다.

 강철로 만든 이 지역 특산품 수제 검과 나이프.

 수녀님들이 제조 판매하는 똘레도의 전통과자 마사빤

 금세공품 장인들

 장인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각종 세공품.

 대성당 종탑 윗 부분이 보인다.

이슬람 지배 하에서는 회교 사원,1086년 수복 후 가톨릭 성당으로 개조했다.

 똘레도 대성당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고딕 성당.

대성당에는 용서의 문(중앙), 심판의 문(오른쪽), 지옥의 문(왼쪽) 등 3개의 문이 있다.

 금으로 장식된 중앙 제단

 중앙열 하단부터 성모자상,성체 현시대,예수의 탄생,성모 승천,예수의 수난이 조각되어 있다.

성가대 석 의자. 모두가 호두나무 조각품.

성가대 석을 장식한 조각들

성가대 석의 파이프 올간

성가대 석 앞의 성모자 상. 에스파냐의 성 모나리자로 불린다.

 주교님의 방 전면

 주교님의 방 후면

트란스 파렌테(Trans Parente) - 대성당 천정에 구멍을 뚫어 그곳으로 들어온 빛이 제단과 성당을 밝히도록 한 것. 나르시소 토메가 1732년에 완성한 추리게라 양식의 조각품. 금박 처리된 황금빛 햇살이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가운데 라파엘(Raphael),가브리엘(Gabriel),미카엘(Michael),우리엘(Uriel) 등 4명의 천사들의 조각이 있다.

성구실의 천정화

엘 그레코의 엘 엑스폴리오

 독일의 엔리케 아르페가 만든 높이 3m,순금 18kg의 성체 현시대

보물실의 금관

 똘레도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