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도 걷는다 마는 ㅡ
2014.04.09 10:17

* 오늘도 걷는다 마는 ㅡ 인생 살아가는 길은 험하고 끝이 없네 -------
< 오랜준비 >
하늘의 해처럼 빛나는 절의도 어두운 방 안 깊은 곳에서부터
길러온 것이며, 천지를 휘두르는 경륜도 깊은 연못에서 살얼
음 밟을듯 조심하며 준비한 것이다.
< 지혜와 기교로 당할 수 없는 것 >
그물을 쳐두면 기러기도 잡히고, 사마귀가 먹이를 노리면 참
새가 그 뒤를 노리니, 기교 안에 기교가 있고, 변화 속에 변화
가 있다. 그러한즉 사람의 지혜와 기교를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 고치기 어려우 병 >
욕심을 따르는 병은 고칠 수 있으나 이론을 고집하는 병은 고치
기 어렵다.
사물의 장해는 없앨 수 있으나 의리의 장해는 없애기 어렵다.
- 채근담 (菜根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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