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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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13:14
ㅣ 제 418 회 금요 음악회 / 목련과 Boccherini Cello
큼직한 깊은 순백의꽃과 아름다운 자색으로 겨울의 회색빛을 떨쳐 버리는
첫 목련을 좋아 한다..
여기 목련과 Boccherini Cello Concerto No.2 로 같이 한다
I. Allegro
David Geringas, Cello
Padova e del Veneto Chamber Orchestra / Bruno Giuranna, Cond
목련하면 자목련이 빠지면 않되는데 금년은 봄이 얼마나 빨리 왔는지 자목련 촬영을 못하였다
구색에 필요 하여 전년도 충남대에서 촬영한 자목련으로 대체 한다
***Boccherini (1743∼1805 ) ***
보케리니 첼로 협주곡 9번은 아름답고 섬세한 선율이 인상적인 작품으로
보케리니의 첼로 협주 곡 중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흔히 첼로 협주곡 Bb장조라고도 이야기 하는데 첼로의 우아하며 강한 연주를 들을 수 있지만
첼로의 뛰어난 연주 실력을 필요로 하는 작품이라 평가받기도 합니다.
보케리니는 첼로와 실내악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작곡가로 특히 실내악에서 발전되고
아름다운 여러 작품들을 완성한 작곡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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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음악, 켜 놓은 채로 집안을 왔다갔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