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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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힐리언스 선마을 체험- 선마을 건강식사
2014.04.16 03:58
3. 힐리언스 선마을 건강식사 체험
여기가 식당이 있는 춘하재 건물이다.
포토존이란 곳에서 내려다 보니 경치가 아름답다.
입구 화분이나 아랫 사진에 걸린 꽃바구니도 눈을 끌었다.
>
식당에 들어서니 오리엔테이션에서 설명한대로 과일접시가 놓여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식탁의 과일이나 야채를 먼저 먹었다.
그 다음에 식사를 자기가 먹을 만큼 가져 온다.
다음엔 단백질로 오리구이를 받았다.
마지막에 밥과 국을 담아가는 배식방법을 따랐다.
음식을 가져 와 테이블에 앉은 후 모레시계를 뒤집어 놓는다.
그리고 30분동안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으라는 것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내가 오늘 점심에 먹은 식사량이다. 30분에 먹기 위해서 숟가락을
사용한 뒤에는 식탁에 수저를 내려 놓고 다시 젓가락을 집어 반찬을
먹는 방법을 취했지만 30분안에 거의 20분정도에 먹게 되었다.
저녁식사엔 새우와 오징어 삶은 것이 나오면서 야채를 담은 그릇에
밥을 퍼서 열무김치와 섞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나왔다.
점심에 배추김치가 심심하고 영양이 풍부한 맛이였다.
댓글 6
-
연흥숙
2014.04.16 03:58
-
김동연
2014.04.16 03:58
어찌나 꼼꼼하게 잘 설명하면서 보여주는지
선마을에 간 만큼은 아니지만 얻은 것이 많아.
맛있는 식사를 30분동안 천천히 먹어보지 못해서
한이 되지마는... -
연흥숙
2014.04.16 03:58
총명한 친구가 조혜옥이네요.
30분간 30번씩 씹고, 30가지 식재료를 섭취하기 랍니다.
오늘 시험을 해 보니까 묵은 30번 씹고 넘어가지만
현미 밥, 고기는 80번 이상은 씹어야 넘겨지더군요.
제가 이시형 촌장님께 건의하고 싶은 것은
50, 50, 20으로 바꾸자구요. -
연흥숙
2014.04.16 03:58
맛있어 보였구나. 이 좋은 날에 여길 빠지다니?
동연아 식탁에 30. 30. 30이란 것이 있었어.
그런데 가운데 30이 식사를 적어도 30분정도로 하라는 말이고,
끝에 30은 하루에 30가지 식품을 먹도록 하라는 당부였는데
첫째는 생각이 안나서 못가르쳐 주겠다. 총명한 친구 알려주시게나.
모레를 모래로 정정합니다. -
김승자
2014.04.16 03:58
친구들 모두 함께 좋은 나들이를 했구나!
모두 건강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고
식사도 다양하게 즐긴것 같네.
사진설명까지 자세히 올려주어 고마워, 흥숙아. -
연흥숙
2014.04.16 03:58
승자야 다음에 서울오면 우리 한번
가 보도록 하자. 많이 배우고 왔어.
그리고 서울에서 스마트폰에 카카오톡이란 것이 있어
이것으로 다녀 온 후에 서로 주고 받아서 여기보다 더 재미있단다.
너도 카카오톡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 또 문자로도 주고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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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는가? 아니면 꼭꼭 잘 씹어 먹어서 인지
뱃속이 편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