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눈산을 가는 날이다. 내가 살아 갈때에 사랑하는 대상이 둘이 잇다. 하나는 생각할수록 아름다운 자연이고 다른하나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감사하고 만족해야 되겠지만 그럴수 없는것이 내가 태여난 한반도가 암울한 땅, 행복할수 없는 곳으로 남아 내 맘을 답답하게 해준다는것이다.

한민족이 서로 갈라져 증오하고 잇다. 나라안의 불우한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하지않는다. 오직 집권욕과 당리당략만 가득차 있다. 모든 사회가 투명하고 정직하지않고 조작과 꼼수로 넘친다. 점점 더해가는 미세먼지처럼 사회는 불만과 혼탁만이 커지고 있다. 언제라야 온국민이 공정한 사회에 만족하고

감사하게 될날이 올가. 그 때라야 나도 진정 행복해질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