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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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별장 '石坡亭'에 다녀오다.
2014.05.01 12:53
댓글 16
-
김영종
2014.05.01 12:53
-
이태영
2014.05.01 12:53
서울이 넓긴 넓어요
서울서 태어 났는데도 아직도 가 볼 곳이 많다오
남산도 많이 변했다는데 올라가 본 것이
벌써 옜날이지. -
이문구
2014.05.01 12:53
지난 2월에 내가 갔었던 부암동(付岩洞)엘 다녀왔군.
깔끔한 영상으로 고풍스런 석파정을 다시 보니 새롭네.
당시에는 서울미술관을 통해서만 들어갔는데.
서울미술관에 무슨 특별전이라도 열리고 있는지? -
이태영
2014.05.01 12:53
주위가 숲, 바위로 이루어져 '석파정'이란 어울리는 곳이야
집도 나무 질감을 그대로 살리고 있어서 아름답더군.
서울미술관을 통해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가 있어 -
강창효
2014.05.01 12:53
석파정이 부암동에 있는 모양? 나도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사진으로 본 석파정 , 정말 멋지네...
아님 , 이 태영의 카메라를 통해 석파정이 더 멋져
보이는걸가? -
이태영
2014.05.01 12:53
문구는 부암동 일대를 멋있게 그렸지
나도 미술관의 내용도 많이 찍었는데 '석파정'에 중점을 두었어
서울 미술관은 백자전을 열고 있더군.
석파정이 인공적인 요소를 가미했는데도 아름다워. -
김동연
2014.05.01 12:53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인가요?
정말 대궐같이 크고 웅장하고 멋진 집이네요.
좋은 곳 탐방 영상물 많이 올려주세요. -
이태영
2014.05.01 12:53
사람이 살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서울미술관을 거쳐야만 볼 수가 있더군요
미술 감상을 한 후에 3층을 통해서
석파장으로 이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입장료가 7천원입니다. -
이민자
2014.05.01 12:53
이제껏 잘 보존하며 가꾼 대궐 이네요.
개인 소유라니 대단합니다.
우람한 소나무와 바위들이 대궐의 깊이를 더 느끼게 합니다.
마루 역시 나무결 그대로 사용하여 한옥의 아름다움과 멋 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네요.
"석파정" 처음 들어보는 곳이기도 하고 한옥의 진면목을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이태영
2014.05.01 12:53
옛날 세검정 계곡이 얼마나 아름다웠겠어요
계곡에 물이 흐르고, 바위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석파정'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곳이더군요
아름다운 한옥입니다.
우람하고 멋있는 소나무가 역사성을 가르켜 주더군요. -
김영은
2014.05.01 12:53
무심하게도, 석파정이 부암동에 있다는 걸 몰랐어요.
그 큰 규모의 건물들이 개인 소유라면 어떻게 관리하죠?
현재도 고풍스런 건물이 깔끔하게 정돈 되어 있구요.
고급스런 편집 기술이 금방이라도 달려 가고 싶게 만듭니다. -
이태영
2014.05.01 12:53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는 아름다운 한옥입니다.
'서울미술관'과 함께있어 한번 가 볼만한 곳입니다.
미술관에도 유명 작가의 작품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기획전으로 백자전이 열리고 있도군요.
김영은님, 카메라 활용을 많이 하셔서 멋진 두번째 동영상을 만드셔야죠. -
홍승표
2014.05.01 12:53
전에 문구가 올렸을 때도 한번 가봐야지 하고는 못갔는데...
이번에 올린 사진이 맘에 들어 또 가보고 싶긴 한데 겔러서... -
이태영
2014.05.01 12:53
데이트 코스로는 아주 좋아
미술관과 석파정이 좋고 주위에는 멋진 카페들도 많아서
두 분이 커피마시면서 담소할 수 있는 곳이지. -
연흥숙
2014.05.01 12:53
석등을 중앙에 두고 양옆으로 대칭을 이룬 구조
마음에 듭니다. -
이태영
2014.05.01 12:53
오랜만에 보는 전통 한옥입니다
미술관도 규모가 크고 소장 작품도 많더군요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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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우리 역사에 너무 무지 한걸
뉘우치기도 하면서 눈여겨 보다 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