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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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
2014.05.08 02:51

어머니가 물론 베이스볼 운동장에 있지는 않지만
마음은 자식뒤에서 대기를하고있는마음..
물론 훌륭한 아들은 뽑혀 선수가 되었으니,, 잘하겠지만
어머니 마음은 어쩌나.. 그런것이 아닐까요..
그없던 어려운시절에, 저희들을 키워주신 어머님께,, 감사 하는마음..
자식들 키우노라 애쓰신 여학생님들,
자식돌보듯 온가족 돌보신 여학생님들,,참 훌륭하십니다.
온가족을 책임지고 아끼신 남학생님들,, 참 훌륭 하십니다.
즐거운 어버이날 맞으세요…
댓글 8
-
이태영
2014.05.08 02:51
-
이문구
2014.05.08 02:51
어버이날만 되면 불효했던 지난 날이 떠올라
마음 아프게 찡~하고 후회가 막심하답니다. -
김승자
2014.05.08 02:51
Happy Mother's Day!
And Happy 어버이날 to you, all! -
하기용
2014.05.08 02:51
* 두 분도 오하이오에서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여름용) -
권오경
2014.05.08 02:51
계숙아 오랫만. 너의 감성어린 글에 늘 감탄하고있단다.
그렇지? 감사하는 마음이 한가득한가득~!!!
우리 부모님추억이 마구피어 솟아오르는구나.
너의 그림 보니.. 찡~내 안에 울려퍼지네..
내가 이자리에 서있기까지 알게모르게 받쳐준 그 많은
'사랑의 손길'에 복을 내려주소서~! -
연흥숙
2014.05.08 02:51
처음엔 이 그림이 무언가 했단다.
엄마가 야구장에서 아들과 함께...
조그마한 너에게 어찌 이리 곱고 큰 마음이 있니.
고맙다. 계숙아. 우리 잘 지내자. -
김영은
2014.05.08 02:51
감성이 풍부하고, 정감있는 너의 글을 볼때마다
예술하는 사람의 번득이는 재치에 놀라곤 했는데..
계숙아, 오늘은 우리 다 같이 어버이 날을 자축하자. -
임효제
2014.05.08 02:51
옛날의 우리 부모님 들께서는,
전쟁과 가난 속에서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오 화백님의 글을 읽고 다시 한번 고인이 되신
부모님을 생각해 봅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그림과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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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
요즘 아이들 셋이 모두 먼 곳에 있어서 더욱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