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re] '이태영'에게 보내는 한 장의 사진
2014.05.11 23:38
|
댓글 16
-
이민자
2014.05.11 23:38
-
이문구
2014.05.11 23:38
외면으로만 정답게 보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
정말로 본받을 만한 훌륭한 모범 부부입니다. -
이정란
2014.05.11 23:38
역시! 멋쟁이 부부!
요즘 좀 쉬신다했더니 구경만 하시다가 한번에 꽝! -
이문구
2014.05.11 23:38
몇 차례 실패 끝에 비정상적으로
도전해 겨우 흉내만 낸 거랍니다. -
김동연
2014.05.11 23:38
다정한 부부의 봄나들이가 잘 표현되었습니다.
노란 겉옷과 노란 아이리스가 멋지게 어울리네요.
거기다가 하얀 하트가 분위기를 더 화사하게 하구요.
솜씨들 부럽습니다. -
이문구
2014.05.11 23:38
마땅한 나뭇가지 사진을 구하지 못해
꽃대에 엉성하게 얹어놓은 수준입니다.
하트 스위시는 부족한 영상 캄푸라지를
위한 위장 수단이라고 하겠지요. -
홍승표
2014.05.11 23:38
두 사람의 사랑스런 모습이
아이리스 목에 걸릴 만큼
보기 좋습니다. -
이문구
2014.05.11 23:38
마땅한 배경 사진이 없어 꽃을 선택했더니
결과적으로는 더 효과가 있어 보이네. -
이태영
2014.05.11 23:38
문구, 좀 쑥스럽긴 하지만 다운 받아서 잘 보관할께
융건릉에서 찍은 사진같은데...
세월이 흘러 벌써 즐거운 추억이 됬어. -
이문구
2014.05.11 23:38
혹시 큰 실례를 저지른 것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태영이 너그럽게 받아 주니 고마워.
융건릉 나들이에 용주사에서 찍은 사진 맞아. -
김동연
2014.05.11 23:38
배경음악이 좋아서 가져갑니다.
Lake of Shadows라는 제목도 좋군요. -
이문구
2014.05.11 23:38
Phil Coulter의 연주가 대체로 마음에 듭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푹 처져 지내다가 오늘 모처럼
혼자 카메라 메고 외출해 강가로 거닐고 돌아왔습니다.
기분이 좀 전환되는 듯도 합니다만 글쎄요... -
권오경
2014.05.11 23:38
한 폭의 멋진 그림. 아름다운 부부.
곤색. 자주. 노랑.. 곁드린 머플러. 쨩~쨩!
더없이 큰 선물이겠지요? -
이문구
2014.05.11 23:38
이태영 부부는 어느 부부보다 정답기도 하지만
항상 우아한 품위를 잃지 않는 듯해서 부럽답니다. -
연흥숙
2014.05.11 23:38
이문구님 문제 출제만 하시다가
요즈음 열심히 숙제하시느냐고 고생하시네요.
나뭇가지에 걸리지 않아도 멋진 부부가 돋보이게 하셨네요. -
이문구
2014.05.11 23:38
훈장 노릇하다 제자 입장에서 숙제하려니 더 힘드네요.
다음 인사회는 화성행궁 나들이로 모이는데 꼭 참석하세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9685 | ♡스페인(11)-----그라나다 [8] | 홍승표 | 2014.05.11 | 173 |
9684 |
그 바다
[3] ![]() | 신승애 | 2014.05.11 | 127 |
9683 |
' 애처가의 유형 ㅡ
[3] ![]() | 하기용 | 2014.05.11 | 125 |
9682 | '김준경'에게 보내는 한장의 사진. | 이태영 | 2014.05.10 | 298 |
» | [re] '이태영'에게 보내는 한 장의 사진 [16] | 이문구 | 2014.05.11 | 209 |
9680 | 발길 머무는 곳(191) /여름이 성큼 | 김영종 | 2014.05.10 | 154 |
9679 | 아름다운 클래식 모음 [1] | 심재범 | 2014.05.10 | 115 |
9678 |
' 오늘은 중앙공원 가는 날 ㅡ
[1] ![]() | 하기용 | 2014.05.10 | 131 |
9677 | 커피를 수확하다, 드디어 [15] | 김동연 | 2014.05.09 | 158 |
9676 | 제422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Symphony [4] | 김영종 | 2014.05.09 | 134 |
9675 | LALA -최고를 품고 사려깊게 사는 친구들은 행복합니다 [8] | 최종봉 | 2014.05.09 | 170 |
9674 |
' 대학입학 동기생 만나는 날 ㅡ
[3] ![]() | 하기용 | 2014.05.09 | 105 |
9673 | 섬에서(5월 7일) [1] | 김세환 | 2014.05.08 | 94 |
9672 | 흐린날에는 커피와 클래식이 좋다 [2] | 심재범 | 2014.05.08 | 140 |
9671 |
' 어버이 날에 ㅡ
[1] ![]() | 하기용 | 2014.05.08 | 113 |
9670 |
감사하는 마음
[8] ![]() | 오계숙 | 2014.05.08 | 141 |
9669 | 열정과 우정의 아름다운 조화(調和) / 5월 첫 인사회 [12] | 이문구 | 2014.05.07 | 193 |
9668 |
' 5月 첫 번째 '인사회' 날에 ㅡ
[3] ![]() | 하기용 | 2014.05.07 | 157 |
9667 |
[re] ' 5月 첫 번째 '인사회' 날에 ㅡ
[2] ![]() | 하기용 | 2014.05.07 | 109 |
9666 | 신나는 클래식 음악 | 심재범 | 2014.05.07 | 107 |
9665 | 슈베르트/ 강위에서 | 심재범 | 2014.05.06 | 1006 |
9664 |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6] | 이문구 | 2014.05.06 | 179 |
9663 | [re]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6] | 이태영 | 2014.05.06 | 170 |
9662 |
' 조계사에서 ㅡ
[3] ![]() | 하기용 | 2014.05.06 | 109 |
9661 |
서유럽 여행 소식 6, 프랑스 북부
[8] ![]() | 박일선 | 2014.05.06 | 122 |
행복해 보이는 두분의 봄 나들이...
사랑의 하트가 함께 춤을 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