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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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핀 하얀모란
2014.05.15 23:22
4월 20일에 모란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기다리던 모란이 피어 바로 자랑하고 싶었지만 이제야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작년에는 3송이 밖에 피지않아 걱정이었는데 올해는 7송이나 피고
꽃도 더 실하게 보였습니다. 오랜 몸살에서 이겨났나 봅니다.
댓글 6
-
김영은
2014.05.15 23:22
-
김동연
2014.05.15 23:22
튤립도 자랑하고 싶어서 사이사이
끼워 넣었어.ㅎ.ㅎ.
흰모란은 14년전 용인집에서 가져온 거라
특별한 애착을 갖고있는데 좀 약해... -
김영종
2014.05.15 23:22
이게 흰모란 이군요
어제 저도 비슷한 꽃을 담기는 하였는데
이쁜데 하였답니다 ㅎㅎㅎ
이 모란 정말 이쁘게 담백하게 담았네요
요즈음 올리시는 사진들이 정성을 들이는 것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지나 가긴 하였 습니다만 coffe bean색도
환상적 이 었 습니다 -
김동연
2014.05.15 23:22
사진은 잘못 찍는데 포토스케이프에서
비밀리에 화장을 좀 하지요. 그 화장기법은
공개하지 말아야겠지요?
칭찬 고맙습니다. -
하기용
2014.05.15 23:22
* 새하얀 모란꽃
아름다운 멜러디
보람찬 아침에 감사를 ....... -
김동연
2014.05.15 23:22
음악은 우연히 발견했는데 "Thanks to life"
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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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태를 뽐내고 있구나. 아름답다.
2014년 4월 꽃동산에는 흰 모란을 추앙하면서
작은 꽃송이들이 제각각 꼼틀꼼틀 잎을 벌리는 몸짓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