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사람이 있다는것 얼마나 좋은지
든든 하거든요
심재범 동문과 제주댁을 떠올리지 않음
오히려 이상 하지 않은가요
두분다 알면서 않아르켜줄 분들이 아닌걸
아는데 테스트는 ????
그런 사람 아닌걸 알면서 섭섭하게 웬 말???

마치 테스트를 해보았다는 듯한 답글이네요.
어째 좀 정직하지 않은 분 같습니다.

하하 믿음이 헛되는 법이 없지롱 .....
그냥 모른척 할수야없겟지 하며 실실 웃으며
어찌 나올까 하며 생각하는 재미도 ....
음악은 어찌 아직 연이 아닌 모양 입니다
끊어지는 음이 좋아서 올렸는데

차분히 보시구료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찍는 재미도 있는
있다오,
화초 키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어주면
참 좋아들 합디다

자동차 열쇠를 넘겨주고 좋아서 함박 웃음을 웃는 손자를 보고
흐뭇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어엿이 지 부모에게서 새 차를 받았을텐데
할아버지 차를 받아 쓰는 심성이 기특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요즈음 왠만한 집 아이들은 열여섯살 되면서 새차를 받아 쓰는게 흔하거든요.
요새 젊은 아이들에게 우리같은 구 세대의 검약하는 태도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 음악 source 는 그곳 컴에서도 반응을 하는 모양 입니다
정말 다행 입니다
손주에게 할배 차를 인계 하시고 돌아 오신 모양 입니다
손주 첫차를 할배 차로 하였으니 얼마나 좋아 하였을까
생각 만으로도 저도 속으로 좋아 웃고 있답니다
꽃도 이쁩니다만 이꽃들을 담는 동안에 차도 얻어먹으며
지나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답니다

너무 아름다운 여름꽃들에게 오늘의 주인인 음악에게도
하루쯤 양보 받았 습니다
Hyden 도piano의 John McCabe도
기꺼이 자리를 오늘만은 양보 한답니다

식물원등의 잘 정돈된 꽃밭 보다는
작은 호미를 들고 정리 하는 손길의 정성이
돋보여서 일까 더 마음이 가는 편안함이 있는
꽃들이기에 금요 음악회에 선보였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