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차 여행이라 한정된 곳만 다녔네 그려
서해안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 하는 곳이라 반가워서
금방 댓글 달았네
물론 한산 모시주는 일꼬뿌 당연이고 여러곳이 정말 훌륭한
갯벌이 있고 요즈음 한창인 꽃게를 내 생각에 서해안 제일의
수산 시장에 가서 큰 암꽃게를 시식하면 정말 둘이 먹다
하나가 가셔도 모르는 특별한 맛이 있는 색다른 꽃게 인데
한때 꽃게 마니아인 일본인 친구가 일본에서 게 쏘스를 직접들고 와서
찜솟,부르스타로 갯벌서 쪄서 먹고는 하였네
그친구 지금도 아마 천국에서 입맛 다시고 있을 텐데 ㅎㅎㅎ

좋은 친구들이 다정하게 좋은 곳을 다녀왔구려.
더구나 여행 중에는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기차 여행이 부럽습니다.
친구들이 어울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배경과 어울려 더욱 정답게 보입니다.

와, 대단하다 셋이서 멋진 기차 여행을 했군요
사진으로 보면 어디 외국같은 기분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갈 곳이 많은 것을 보여 줍니다.

* 옛날 6.25 때 피난 갔던 시골 할아버지댁에서 할머니가
처음보는 배틀에 앉아서 삼배를 짜는 모습이 생각 납니다 ........

장항 서천도 찾아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갈때가 많아서 좋습니다.
많이 소개해 주세요.

기차여행으로 즐기신 세분의 한가로운 나들이가 부럽습니다.

충남 서천에도 이런 명소가 생겼구먼....지우 덕분에 좋은 구경 했네..
정교와 동순이, 지우 세사람의 사진 보며 참 부러웠다네...
사진을 잘 찍어서인가, 세사람 모두 이팔청춘이네..ㅎㅎㅎ

와~이런데가 있었군요오~.
여유있는 기차여행의 진수를 만끽.
신기한 물고기랑 두루두루 구경 잘 했습니다.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친구분들과 함께하신 모습 참 좋습니디.
구경 아주 잘 하고 갑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