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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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194) / 어느 화창한날의 인사회
2014.05.22 14:28
1.
KTX 만 기차인줄 알다가 어느날 보니 무궁화 완행 열차가 좋아졋다
Americano coffe 에 약간 단맛을 넣어서 얼려 놓은 한병,그리고 뽕잎 우린물 물론 얼려서 한병,
지루하면 가다 읽을 시답잖은 소설, 신문 한부 , 카메라는 물론,
가다 졸리면 졸기도 하면서 괸히 먹을것도 없으면서 Caffe 열차칸으로 가서 노래방 칸도 머리를 디밀어 보면서
이러면서 난 무궁화 인생이 되어간다
발길 머무는 곳 (194) / 어느 화창한날의 인사회
인사회 모임을 야외 실습으로 시행 한단다
만사 제처 놓고 참석수원 남문 일대의 화홍문의 하루를 보냈다
음악 같이 하며 어제의 흐믓함을 돌아 보면서 .....
2.
남녀 7 세 부동석을 지킬려니 중고 6 년 男女 共學을 다니면서 참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 생각 한것이 땅만 보고 다닐것 난 학교 건물이 어찌 생겻는지도 모르며 선상님 만 보고 다녔다
요즈음 느끼는 거지만 좀 여학상 얼굴도 슬쩍 쓸쩍 보기도 할걸하며 후회를 하곤 한다
오랜 습관에 아직도 정면으로 여동들을 보지 못하니 잘찍을수가 없지 앞에서면 떨리는데
이 사진도 가까이 렌즈를 댈 용기가 없어서 멀리서 Zoom 으로 슬쩍 당겨 찍은것이다
오늘 사진기를 대어보니 정말 잘생겻다 정말 미인 들이다
3.
4.
5.
6.
10.
대단한 친구 이태영이가 인사회에 나와서는 유감 없이 우리 홈피를 Up grade 시키면서 노인대학 총장처럼 분위기를
여기서도 질문 하는 여동에게 강의 중이다 하여튼 대단한 학생에 그 선생 .....
11.
입구에서 내가 왜들어가 하며 편한자세의분 나도 괸히 들어 왔네 설명을 않들을거면서
420mm zoom으로도 않되어서 광학 zoom까지 써서 저 편한 자세를 담었다
12.
13.
난 남자 친구들 관심도 없지만
그래도 요 영감은 담아야지 한다 아픈 몸에 아랑곳 않하는 의지의 친구다

Americano coffe 에 약간 단맛을 넣어서 얼려 놓은 한병,그리고 뽕잎 우린물 물론 얼려서 한병,
지루하면 가다 읽을 시답잖은 소설, 신문 한부 , 카메라는 물론,
가다 졸리면 졸기도 하면서 괸히 먹을것도 없으면서 Caffe 열차칸으로 가서 노래방 칸도 머리를 디밀어 보면서
이러면서 난 무궁화 인생이 되어간다
발길 머무는 곳 (194) / 어느 화창한날의 인사회
인사회 모임을 야외 실습으로 시행 한단다
만사 제처 놓고 참석수원 남문 일대의 화홍문의 하루를 보냈다
음악 같이 하며 어제의 흐믓함을 돌아 보면서 .....
2.

그래 생각 한것이 땅만 보고 다닐것 난 학교 건물이 어찌 생겻는지도 모르며 선상님 만 보고 다녔다
요즈음 느끼는 거지만 좀 여학상 얼굴도 슬쩍 쓸쩍 보기도 할걸하며 후회를 하곤 한다
오랜 습관에 아직도 정면으로 여동들을 보지 못하니 잘찍을수가 없지 앞에서면 떨리는데
이 사진도 가까이 렌즈를 댈 용기가 없어서 멀리서 Zoom 으로 슬쩍 당겨 찍은것이다
오늘 사진기를 대어보니 정말 잘생겻다 정말 미인 들이다
3.

4.

5.

6.

10.

여기서도 질문 하는 여동에게 강의 중이다 하여튼 대단한 학생에 그 선생 .....
11.

420mm zoom으로도 않되어서 광학 zoom까지 써서 저 편한 자세를 담었다
12.


그래도 요 영감은 담아야지 한다 아픈 몸에 아랑곳 않하는 의지의 친구다
댓글 12
-
하기용
2014.05.22 14:28
-
김영종
2014.05.22 14:28
村 老 햇빛에 그을려 칙칙한 얼굴을 조금은
감추어 볼까 하는 의도가 다분히 있는 재활용 품이라오 -
이문구
2014.05.22 14:28
여동들을 정면으로 처다보려면 떨린다?
사진 설명이 재미있기는 한데 어쩐지 솔직하지 못한 것 같아.
미남 친구들을 다 놔 두고 못난 내 얼굴은 어찌 잡았누.
앞으로도 인사회에서 가끔씩 만나 어울리세나. -
김영종
2014.05.22 14:28
않떨리면 이상한거지
어찌 미인들 앞에서 두근 거리는 강심장일쑤 있는지
난 아무리 태연 할려고 하여도 않되드라 ㅋㅋㅋ
3 학년 선택 시간 5/6/7 반 복도를 가야 하는 생물 시간에는
겨우 넘어 지지 않고 정신 하나 없이 지나곤 하였는데, -
이민자
2014.05.22 14:28
저도 그리 생각 합니더.
멀리서 멋진 의상과 함께 오늘 행궁에 참석하신 노신사...
우리 여동 모두 친절 하게 감탄 하며 인사를 나눴지요.
날씨도 청명 하고 화성행궁 나들이로 처음 타보는 행궁열차{?}
그렇게 얼굴도 못 드시고 가슴이 떨리시는 분이 어찌 여동들만 카메라에
예쁘게 담으셨는지? 400미리 줌으로 안되어 광학줌 까지 동원해서 저 편한 자세를 ...
거듭 거듭 감사 드리고, 얼마나 울렁증이 심하시면 그리 하셨을까? 긍정해 드릴께요.ㅎㅎㅎㅎㅎ -
김영종
2014.05.22 14:28
귀부인을 이리 파파라치 하는게 아닌걸 알면서도
너무 편하고 좋아 보여서 정말 실례 하였 습니다
나도 바짝 앞에 가서는 댓돌에 등을대고 읹아서는
보지도 듣지도 않으며 편안함을 즐기시는 고수를 발견하고는
그만 ㅎㅎㅎ -
연흥숙
2014.05.22 14:28
준비를 잘 하시고 나들이 하셨네요.
여동을 잘 못보신다구요? 그걸 누가 믿어요. ㅎㅎㅎ -
김영종
2014.05.22 14:28
하하 진실은 어딘가에서 나타나는 모양 입니다
부고 시절의 오랜 습관이 화성행궁의 이문구씨 사진
43 번을 보시면 역시 머리를 못들고 땅을 보며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일 텐데요,
참 오래도 그 습관이 가고 있군요 ㅋㅋㅋ
참 좋은날이 었 습니다만 특히 여동들이 많이들
못 참석하여서 조금은 섭섭 하였답니다 -
임효제
2014.05.22 14:28
깜짝 쇼를 했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입니다.
건강하고 모습도 밝아서 좋습내다 히 히 히 히~~~ -
김영종
2014.05.22 14:28
신월동 황제여 .....
무더위에 황제 노름도 힘들듯 하요
혹 29 일 성작가 전시회에 올수 있는지 ?????
갈 예정이긴 하오만 하여튼 전화 하리다 -
이태영
2014.05.22 14:28
늘 자연을 소재로 하다
모처럼 동문들의 밝은 모습이 소재가 되어서
새롭고 좋은데.. 하하 -
김영종
2014.05.22 14:28
떨려서 죽는줄 알았다오
다시는 렌즈가 여동들을 향하는 일은 없을거유 ㅋㅋㅋ
묵묵히 담아주기를 기다리는 자연을 마음 편히 상대 할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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