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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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으아리의 표정
2014.05.23 16:33
이 꽃도 제가 아주 좋아하는 꽃인데요 구경하세요.
봄에 이런 노래 듣지 말란 법은 없겠지요?

댓글 6
-
연흥숙
2014.05.23 16:33
-
김동연
2014.05.23 16:33
왜 작년에도 자랑했는데...
얘네들은 정성을 좀 들였어.
한 그루는 담벼락에 심어 두었고
2 그루는 현관앞 큰 화분에다 심어서
드나들면서 늘 사랑의 눈길을 보겠어.ㅎ.ㅎ. -
김영종
2014.05.23 16:33
무슨 일이 있었수????
요즈음의 꽃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화보 를 보는듯 ......
오랫만에 들어 보는 이 샹송 입에 착착 감기는데요 -
김동연
2014.05.23 16:33
전에 말했는데요
포토스케이프로 꾸미고 있어요. -
이문구
2014.05.23 16:33
이창식 친구의 넝쿨장미에 홀렸다가
[큰꽃으아리]에 취해 더 어지럽네요.
담장에 기대어 피는 이 꽃을 본 듯은 한데
이름이 [큰꽃으아리]인 줄은 몰랐습니다.
그럼 [작은꽃으아리]도 있나요? -
김동연
2014.05.23 16:33
작은꽃으아리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외래종이라 오히려 클래마티스라고 더 많이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넝쿨 식물이라 키우기가 좀 까다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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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워서 곱게 단장해서 우리앞에 선보인
너의 그 정성 꽃들이 알아주었으면 한다.
참신하고 깨끗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