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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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경
2014.05.25 00:58




















교회의 시니어 학교에서 일산 꽃 박람회에 갔습니다.
시니어들이 소풍을 간 것입니다.
그 곳에 가니 유치원생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시니어와 유치원생들만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유치원생들과 같았습니다.
꽃들이 고왔습니다.
댓글 18
-
이정란
2014.05.25 00:58
-
신승애
2014.05.25 00:58
정란아, 매사에 허튼 말 하지 않는 너의 칭찬 들으니 기분이 좋구나.
그 동안 나의 사진 실력이 좀 늘기는 했나?
늘 선사회 챙기는 너의 수고 덕이야.
댓글도 또 이 것 저것 다 고맙다.
좋은 친구! -
김영종
2014.05.25 00:58
참 오래전에 고양 꽃 전시회에 갖든 기억이
새삼스럽 답니다
금년 꽃 전시회는 신교수 눈으로 대신 만족 합니다 -
김영종
2014.05.25 00:58
서로 나누며 살아가는 11 회 아름답지 않은가요
같은 음원을 즐긴다는것은 적어도
같은 감성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것 인데요
같이 공유 한다는건 감사 할 일이조
wellcome any time any where it's my pleasure ...... -
신승애
2014.05.25 00:58
여러가지 행사는 다 취소하고 간단하게 기본적인 것들로 꾸려가는 꽃 전시였지만
그런대로 괞찮았습니다. 전 처럼 북석대지 않아서 좋았지요.
한번 가 보시지요. 근처에 한화 아쿠아플라자 가 있는데 수족관이 볼만 합니다.
또 영종씨의 음악을 따왔습니다. 나의 음원은 부고11 홈피.
참 얌체지요? -
연흥숙
2014.05.25 00:58
사진으로 이렇게 환상적인 작품이 된다면
왜 고생을 하고 물감칠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는가 싶다.
사진을 배우고 싶도록 매력을 주는 작품들이구나.
장미도, 양귀비도 그리고 싶은 마음은 그래도 있어
가져간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승애 축하한다. -
신승애
2014.05.25 00:58
흥숙아 , 그래도 그림이 좋지.
상상의 나래를 부한정으로 펼 수 있으니까.
사진은 한계가 있거든.
너의 그림에도 장족의 발전이 있기를 빈다.
이번 목요일에는 한 번 보자꾸나. -
김동연
2014.05.25 00:58
승애야, 꽃사진 너무 잘 찍었어.
정란이가 칭찬한 그대로야.
발전을 축하해! -
신승애
2014.05.25 00:58
동연아,
우리 홈피에 정다운 게시물로, 아주 적절한 댓글로 항상 생동감을 주고 있는 너, 사랑하고
고마워한다.
댓글에 번득이는 너의 그 위트, 그 재치 영원하여라.
누가 너를 "감동 연" 이라 했던가? 그래 너는 우리에게 감동을 많이 주고 있지. -
권오경
2014.05.25 00:58
승애야,
꽃사진이 풍성하고 화려하다. 일산 꽃 박람회? 와~좋다.
액자, 구도, 사진틀 모두가 좋아. 전시회에 온 것 같애.
부라보~~! -
신승애
2014.05.25 00:58
나의 이웃 사촌, 예쁜 친구 오경아,
내 사진 좋아해 줘서 기뻐.
우리 서로서로 좋아 해주고
서로서로 기뻐하며 살아가자~~. -
이민자
2014.05.25 00:58
각양 각색의 , 아름다운 꽃들 !!! 감탄사가 절로....
얼마나 정성드린 작품 이기에 정란이가 그토록 높이 칭찬 할까?
금방 이라도 날아 갈듯한 ,노란 장미의 빼어난 자태.
색상이 너무 고와서 ,그냥 옆에서 보는듯, 보고 또 보고... -
신승애
2014.05.25 00:58
믿음직한 친구 민자야,
내 사진 감탄하며 보고 또 보고 해 주어 고맙다.
매사에 성실한 너로 인해 내가 얼마나 맘편히 지내는지
너 알지? 다시금 감사.감사. -
최경희
2014.05.25 00:58
와~아!!
세월은 빨리가는데,
내 시간 어느것은 참 더디다...
꽃들이 반짝 반짝 내 눈으로 본것 같이 시원하네!!
아름답다. -
신승애
2014.05.25 00:58
경희야,
"내 시간 어느 것은 참 더디다..." 는 너의
말이 내 가슴을 찡하게 만들어.
속도가 서로 다른 시간을 동시에 살아가는 것이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깊은 뜻과 묘미도 있단다.
우리 예쁜 꽃 다시 보자. -
이태영
2014.05.25 00:58
생동감, 정말로 살아 숨쉬는 꽃들입니다.
뭉겨진 배경이 작품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아름답네요. -
신승애
2014.05.25 00:58
이 태영씨,
역시 잘 잡아내셨습니다.
이번 꽃사진의 포인트는 배경을 흐리게 하여
주제를 살리는 것입니다.
알아봐 주어서 고맙습니다.
뒤에서 항상 힘이 되주셔서 감사하고요~~. -
윤여순
2014.05.25 00:58
꽃들의 신선함이 아름다움을 더욱 덧보이게 한다.
뒤를 흐리게 하고 나타내는 방법을 배워야 겠다.
좋은 꽃 보여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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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컴터 초창기, 무료 까페, 불러그 없던 시절, 개인 홈페이지를 낑낑거리며 만들던 시절,
이런 사진들 퍼다가 홈페이지를 꾸미고, 여기 저기 애니메이션, 아이콘들로 번쩍번쩍, 빙빙 돌고 한동한 그랬지요.
그러다가 펌이 불법이라고 여기저기 홈페이지 만들던 주부도 걸려서 벌금 내란다고... ㅉㅉㅉ
이런 환상적인 이쁜 그림이 보이면 그 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꽃도, 찍은 방법도, 구도도, 액자도 전시회 작품처럼 보이네요. 부라보 승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