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라인강변을 즐기셨다니 기쁩니다.
라인강변의 로랠라이와 고성들이 무서운 전설을 이야기하지요.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 우리가 갔을 때엔 밤송이와 벅카이 열매들이
마른 낙엽위에 굴르고 있었지요.
건강하게, 여유로운 일정으로 즐기십시요.

옛날 일이긴 하지만
Strasbourg에는 france Adidas 본부가 있는데
여기서 모스코바 올림픽 배구 공인구로 우리공을
같이 인증 받기 위하여 무려 올림픽 8 년전부터
작업을 하여서 꽤 여러번 장기간 머물렀지
완만한 전원 풍경이 빼어난 곳인데
전원 속의 자네의 자전거 여행을 그려보며
부러워 한다네
앞으로의 여행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

조금만 더 다니시다가 미국에서 쉬는 시간을
갖게 되시는군요. 포토그리드로 보내주시는
사진 반갑습니다. 가을 테마여행땐 오셨으면 합니다.

독일의 자전거 길 잘되어있지요? 무심코 자전거 길로 어슬렁 걷다간 자전거 탄 사람에게 야단맞아요.
경관이 좋으니 빨리 달리지 마시고 천천히 즐기면서 다니시길!
건강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이델 베르크 대학가에는 영화의 Zum Roten Ochsen 이라는 맥주집이 지금도 있지요.
슈트라스 부르에는 예쁜 쁘티프랑스 마을과, 괴테와 브리옹의 사랑이 있는 제젠하임(Sesenheim)이 있어요.
브리옹은 제젠하임 교회 목사의 딸이고, 설교중에 둘이 숨어 앉아 데이트했다는 의자도 교회 앞쪽 구석에 있어요. 250년전 얘기네요.

* 옐로우 그린의 여행복장과 가벼운
여행 자전거가 보는 사람의 기분을 들뜨게 합니다 .......

소식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라인 강변을 자전거로 천천히 여행하셨군요.
한국에는 늦은 가을쯤에나 오시나요?

힘든 자전거 유럽 여행을 즐겁게 계속하는
친구의 그 열정과 대단한 건강이 부럽네.
조금은 낯익은 사진도 정겹고 친구 소식도 반가워.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여행 무사히 계속하길 바라네.

멋진 여행입니다.
자전거 행군 250KM 면 젊은이도 힘들겠는데..
노인이란,, 무삼 말씀,,??
건강히 여행 잘하시고 돌아 오기요 ^&^

독일에서는 기후가 좋아서
라인강변 여행을 즐겁게 했다니 다행이군
유럽여행이 끝나면 서울로 오는줄 알았는데
미국에서 다시 서유럽 여행을 한다니
금년에는 만나기 힘들겠어.

여러분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옮겨 다니니 여러분의 댓글에 답변 글을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재 계획은 10월 말에 귀국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가을 테마여행도 안되겠네요.
이제 내년 동유럽 여행만 끝내면 큰 여행은 대강 끝납니다.
그 다음에는 작은 여행을 해야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