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일 ♣

작은일에 기뻐할줄 알고, 감동할수 있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일 입니다

필사적으로 살아 남으려 노력하지 않는 식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노력하지 않는 식물은

생존을 쟁취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이것은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간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노력”이나 “열심히 산다”는 노력을 자신과는

 거리가 먼 특별한 일처럼 생각해 버리곤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만 열심히 일하는

것은 아님니다. 살아가기 위해서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노력으로 일해야 합니다.

나는 베스트보다 퍼펙트를 꿈꿈니다

보통 사람들은 흔히 베스트를 달성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물론 옳은

말입니다.그러나 베스트란 말은 다른 대상과 비교했을 때 가장 좋다는 의미로

상대적입니다

따라서 어디에서라도 베스트는 존재합니다.

그래서 나는 베스트가 아니라 퍼팩트를 추구합니다

퍼펙트는 베스트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베스트는 상대적 이지만 퍼펙트는 절대적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자랑할 때 나는 완벽함을 추구하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극심한 변화속에 살고있습니다

왜 일하는지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고민하지 않고 목표도 없이 살고있는 사람이

늘고있습니다.

왜 일하는지 생각하지 않아도 만들어진 대로 음직이면 그만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열심히 일하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경시합니다

왜 일하는가?

먹고 살기위해 필요한 보수를 받는 것은 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하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먹고 살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단지 그 때문일까요?

나는 내면을 키우기위해 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일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일하기 싫어도 일하지 않으면 생존할수

없었다는 것 뿐인지도 모릅니다. 싫어도 할 수밖에 없는 일을 계속해 나가면서 알게

모르게 인생의 만병통치약을 찾아냅니다.

한여름 에어콘 앞에만 있는 사람은 상쾌함을 느끼지못합니다. 하지만 무더위 속에서

땀흘려 일한 사람이 잠시 몸을 기대는 나무 그늘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시원함을 느낌니다.

설령 하루 아침에 유명해진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것은 그간 남몰래 땀흘린 결실이

그때 비로서 사람들의 눈에 띄였을 뿐입니다.

경쟁 선상에 있는 누구나 굳게 다짐하고 노력하기 때문에 같은 노력으로는 그목표를

이룰수 없습니다. 누구나 노력한다면 내가 그만큼 노력한다 해도 그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하다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절대로 목표에 다다를 수 없습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능율이 오르고 몰입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해 평생 자신의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애석하게도 그런사람은 1000명중 1명이 될까 말까라고합니다.

 더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회사에 들어갔다해도 본인이 희망하는 부서에 배치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1만명중 한명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1000명중 999명 만명중9999명은 불행하고, 좋아하지않는 일을 억지로 해야 하기

때문에 능율이 떨어진다고 봐야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분야에서 출발했지만 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일을 사랑하면 어떤 고생도 어떤 어려움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일이 좋아지도록 사랑하도록 끝없이 노력해야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인생이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일은 더없이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일에 기뻐할줄 알고, 감동할수 있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일 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오래 시간이 걸리고 재미없어 보일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 있는 그대로 기뻐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기쁨과 감동이 또 다른 새로운 에너지를 가저다 주기 때문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