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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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행궁에서 '정조대왕'을 만나다.
2014.05.27 09:10
댓글 17
-
이민자
2014.05.27 09:10
-
이태영
2014.05.27 09:10
며칠이 지나서 올립니다.
좀 반복되기는 하지만 그 날을 다시 보여드리네요.
좋게 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권오경
2014.05.27 09:10
정조대왕! 한 2년쯤 됐을가..드라마(제목은??생각안남.)보면서..그 역사에 관심이 생겼지요.
인터넷 찾아보고 ..
정조대왕님께 죄송스러웠습니다. 너무 모르고 있었구나..
가서도 사진기만 들고왔다갔다 점심만 먹고오다니..역사는 모른채로..ㅠㅠ.
골고루~ 담아오신 사진들 유심히 보고 또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이태영
2014.05.27 09:10
정조대왕은 48세 이른나이에 돌아간 왕이시지만
세종대왕 이후 가장 훌륭한 왕으로서 칭송을 받는 분이시죠
그 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늘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4.05.27 09:10
역사에 문외한이 었음을 화성 행궁을 보며
다시 느꼈다오
날이 너무 좋고 친구들 반가워서 역시 역사는 뒷전이긴
하였지만 그래도 이런 대왕도 있었고 일을 많이한
왕이었군 하였다네 -
이태영
2014.05.27 09:10
문외한이라니 겸손의 말씀.
먼거리에서 기차까지 타고 참여해줘서 감사하네.
정조대왕 덕분에 수원은 큰 관광자원을 얻었어. -
이정란
2014.05.27 09:10
궁사들이 젤로 멋집니다.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에그 놓쳤네요.
스마트폰으로 보고 대왕이 한석규인줄 알았습니다.
혹시 그 배우가 정조로 나온적도 있나요?
어디서 이런 음악을? 저는 찾으려해도 못찾겠던데요! -
이태영
2014.05.27 09:10
그렇게 보니 한석규와 비슷하네요.
지난번 드라마의 정조대왕 역은 이서진이었습니다.
포샵, 마술봉을 배운 덕분에 표현의 폭이 많이 넓어졌습니다. 하하
사부님,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김동연
2014.05.27 09:10
샘이 나는 걸 참고 보느라 애썼습니다. 휴~우~
못간 사람은 화성행궁이 더 크고 멋져 보이고
친구들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데...
영상물까지 멋지게 꾸며서 올리시니
오늘밤 잠 못자겠어요.ㅠ.ㅠ. -
김동연
2014.05.27 09:10
그참 '코디'가 뭔지...
그 '코디' 땜에 못가는 것 아닌가 몰라.
어디가서 코디를 좀 구해야 하는데... -
이태영
2014.05.27 09:10
덕수궁미술관에 함께하신 이후로
모임에는 한번도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김동연님의 멋진 '코디'를 언제 볼 수 있을런지.. 하하 -
이문구
2014.05.27 09:10
아름다운 영상 구성에다 이조 역사 학습까지...
잊을 만하다가 다시 행궁나들이가 새록새록 떠오르네.
무사들의 동작이 무술이라기보다 세련된 전통춤으로 승화되었군. -
이태영
2014.05.27 09:10
문구와 지우가 빠짐없이 만들어 올렸기때문에 망설이다 올렸어
만들면서도 정말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생각이드네.
다녀온 후에 집사람과 다시갔다가 비때문에 구경도 못하고 돌아왔어. -
이태영
2014.05.27 09:10
정확하게 조선이 맞는 말이긴 하지만
이조 500년의 역사, 이렇게도 흔히 이야기 하지않나? 하하 -
홍승표
2014.05.27 09:10
이조가 아니라 조선이라고 해야 맞네. -
유정은
2014.05.27 09:10
영상물이 아주 멋집니다.
100점짜리네요.
못간 사람도 웬만큼 본듯하게
그 내용물까지 상세하게 . . .
감사합니다. -
이태영
2014.05.27 09:10
유 교수님,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아직도 뱅쿠버에 계신거죠?
돌아 오시면 인사회에 꼭 나오셔야지요, 그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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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왔고 말로만 듣던 화성성곽이 거의 20리가 되는군요.
"궁"에 어울리게 적색 테두리가 무게감을 더해 주고,
화면 가득 우리들의 모습도 아주 멋지게 올려 주시는등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역시나 하며 다시 한번 그날을 음미 하며 되새겨 봄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