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한시대의 영웅이 었든 보나팔트 나포레옹을 살아져 가는 해를 형상화하여 보았습니다
420 mm Zoom 을 기본으로 하여서 eloctrorical 4 배 zoom 병행 사용 하였음***


제425 회 금요 음악회 / 베토벤 :영웅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금요 음악회 50 여분간의 계속되는 Beethoven 의 혁신적인 작품인 교향곡
Symphony No.3 in e major, OP.55 - Eroica
대작으로 모십니다




1악장 : 생기 있는 빠르기로 Allegro con brio 내림 마 장조 3/4

Budapest Nicolaus Esterhazy Sinfonia


2악장 : 대단히 느리게 Adagio assai 다 단조 2/4

Munchner Philharmoniker /Sergiu Celibidache, cond


3악장 : 스케르초. 빠르게 생기있게 Allegro vivace 내림 마 장조 3/4

Bela Drahos - Budapest Nicolaus Esterhazy Sinfonia


4악장 : 매우 빠른 속도로 Allegro molto 내림 마 장조 2/4

Klaus Tannstedt cond / The London Philharmonic





◆개설이 곡은 1804년 봄에 완성 되었다.
신들러의 「베토벤 전」에 의하면 베토벤은 프랑스 초대 집정관이었던 나폴레옹에게 바치는
이 곡의 부본을 프랑스 대사관을 통해 파리로 보내려고 하던 차에
나폴레옹이 5월 18일 황제에 즉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분개해서 그 악보의 표지를 찢어버린 후
악보를 마루바닥에 내동댕이쳤다고 한다.

"그 놈도 평범한 인간에 지나지 않았던가,
머지 않아 그 놈은 틀림없이 온갖 인권을 짓밟고 자기의 야심을 만족시킬 것이 틀림없다."
고 말하고 그는 총보의 속표지를 찢었으며 그 뒤에
영웅의 추억을 기리기 위해 [영웅 교향곡]이라고 적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9760 ' 유혹 ㅡ file 하기용 2014.05.30 111
9759 바이올린 연주자들 [1] 심재범 2014.05.30 107
» 제425 회 금요 음악회 / 베토벤 :영웅 [4] 김영종 2014.05.30 154
9757 성기호 사진전 2 [33] 정지우 2014.05.29 242
9756 궁궐(宮闕) 미학(美學) / 성기호(成基浩) 사진 개인전 [19] 이문구 2014.05.29 232
9755 그리운 폭우 [4] 심재범 2014.05.29 114
9754 성기호 사진전 1 [12] 정지우 2014.05.29 212
9753 첫 사진 올리기 / 인사회 화성 나들이 [25] 강창효 2014.05.28 150
9752 용문사(龍門寺) 나들이 [4] 이문구 2014.05.27 169
9751 세레나데 클래식 모음곡 [4] 심재범 2014.05.27 122
9750 화성 행궁에서 '정조대왕'을 만나다. [17] 이태영 2014.05.27 185
9749 치매 검사 [13] 정지우 2014.05.27 186
9748 ' 남 대 문 ㅡ file 하기용 2014.05.27 138
9747 발길 머무는 곳(195) / 꿈을 꾸었다 [6] 김영종 2014.05.26 153
9746 추억이 묻어나는 클래식 [1] 심재범 2014.05.26 109
9745 ' 스트레스 ㅡ file 하기용 2014.05.26 110
9744 LALA- ♣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일 ♣ [3] 최종봉 2014.05.25 134
9743 서유럽 여행 소식 8, 독일 라인강 변 [10] file 박일선 2014.05.25 135
9742 [re] Zum Roten Ochsen 카페 [6] file 박일선 2014.05.26 161
9741 가슴을 파고드는 감성음악 심재범 2014.05.25 107
9740 꽃 구경 [18] file 신승애 2014.05.25 157
9739 ' 중앙공원 분수대에서 ㅡ [3] file 하기용 2014.05.24 166
9738 4월 인사회나들이 [2] 권오경 2014.05.23 197
9737 ' 내일은 중알공원 가는 날 ㅡ [1] file 하기용 2014.05.23 111
9736 큰꽃으아리의 표정 [6] 김동연 2014.05.23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