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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 - 모리셔스& 세이셸 의 꿈

2014.05.30 19:36

최종봉 조회 수:131

 

 

 



누구나 은퇴하여 실버 생활을 하게되면 가끔 아무 목적없이 떠나고 샆어지고, 

 그곳이 일상의 무대와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이라면 더할 나위없읍니다.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서 잠적 혹은 실종의 나날을 보내고 싶은 욕망.

전형적인 도시인이라면 지옥철을 밥먹듯이 타고, 하루에도 수십번 전화를 받고

하는 등 판에밖힌 번거러운 일상에 지친 생활에서의 일탈을 누구든 한번쯤 생각

해보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1991527

도심에서 부디끼며 살고있는 한사람의 심장에 새로운 피를 돌게해줄 꽤

그럴사한 처방전이 주어집니다

 

죽기전에 가 보아야 할 천국.

끝내 죽어도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올만한 곳 으로의 여행!!

모리셔스는 천국이 아니더라도 안전한 항구와 최대한 멀리 떨어진곳.

육로로 갈수 없는 섬이라면 빠져들만한 이유는 충분한듯합니다.

 

톰소여의 모험의 작가 마크 트웨인이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뒤 천국을 만들었다”고

탄성을 올린- 화산섬의 물빛 -신비에 가득찬 천상의 파도소리-모리셔스 ,

별나라 처럼 이국적인 용암 지형. 115개로 아루어진 아름다운 해안 세계

최대의 아쿠아리움.-영국의 윌리엄 왕자의 신혼 여행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가족 여행지로도 알려진 세이셸“.

이곳...    인도양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만 문을 연다는 콘스탄트 리조트

에서 한때를....

 

도도새의 원형을 볼 수 있는 자연사 박물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우표로꼽히는

블루페니우표를 기념하는 블루페니 박물관을 즐기면서,

자유를 만끽하는 풍요로움 ..어떠신지요?(생각하는 물음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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