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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포토샵가지고 낑낑대기
2014.06.05 22:06
아이구 이제야 성공했어요.
댓글 9
-
김동연
2014.06.05 22:06
이태영씨가 보내준 설명알림장을 보면서 만든 첫 작품입니다. -
김승자
2014.06.05 22:06
그래, 이렇게 하려고 낑낑댓었구나!
용타, 마음과 기력이 젊디 젊은 친구야. -
김동연
2014.06.05 22:06
히히 고마워!
사실은 마음과 기력이 쫌 늙었어.
그런데 컴에서 장난할때만 힘이나네?
정란이가 고맙게 포토샵을 주어서
한 번 해 본거야. -
이초영
2014.06.05 22:06
동연아.
구도도, 색감도, 영상물 선택도... 너는 박사님이야..
하나를 배우고 열가지를 깨우치는.
치매도 네옆에 왔다가 멀리 도망 갈꺼야.
축하해.. 성공을. -
김동연
2014.06.05 22:06
어휴 과찬이야.
급한 김에 쉽게 손에 잡히는 사진으로
낑낑대다가 선배님들하는 것과 비슷하게
되길래 손벽치면서 급히 올렸어.
이럴때는 초등학교 3학년이야.
너도 아마 여기 있었으면 같이 즐길 수 있었을거야. -
김영종
2014.06.05 22:06
노력하면 이리 훌륭히 되는군요
꼴찌가 있어야 1 등도 있는것 아닌가 하며
꼴찌의 덕목은박수 치며 멋있는데 하며
옆의 사람들에게 잘하지 하며 알리고
1 등의 노고를 존경하는 마음 입니다 -
김동연
2014.06.05 22:06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있으니까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되지요.
꼴찌니 1등이니 할 것 없이.
음악 많이 알고 사진 잘 찍으시잖아요.
국어를 좀 못해서 그렇지...ㅋ.ㅋ. -
연흥숙
2014.06.05 22:06
아이고 해 냈구나. 축하축하다.
이건 나도 그림 움직이지 않고 하는것 안되는데.
그 설명알림장 나에게도 전달요망-동연에게 -
김동연
2014.06.05 22:06
히히 이제 내가 너에게 알림장을 보내게 되었구나.
너 엄살부리는 것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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