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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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6 회 금요 음악회 / 현충일을 맞아
2014.06.06 07:47
제426 회 금요 음악회 / 현충일을 맞아
겸허한 마음으로 먼저간 순국 선열들을 추모하며
Licoln's lament 로 금요 음악 대신 합니다


. - 링컨의 애도 편지 -
지난 15일에 아드님께서 빅스버그에서 전사하였다는 비통한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원통하고 애통하시겠습니까!
아드님께서는 자랑스러운 아메리카 합중국 군인으로서 헌법을 수호하고
선조 대대로 이어져온 민주 공화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성스러운 죽음을 맞았습니다.
이 편지가 무슨 위로가 될 지 모르겠으나
아드님의 죽음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땅에 어둠을 드리우는 무서운 억압과 독재, 폭력, 가난에 맞서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하느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먼저간 순국 선열들을 추모하며
Licoln's lament 로 금요 음악 대신 합니다


. - 링컨의 애도 편지 -
지난 15일에 아드님께서 빅스버그에서 전사하였다는 비통한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원통하고 애통하시겠습니까!
아드님께서는 자랑스러운 아메리카 합중국 군인으로서 헌법을 수호하고
선조 대대로 이어져온 민주 공화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성스러운 죽음을 맞았습니다.
이 편지가 무슨 위로가 될 지 모르겠으나
아드님의 죽음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땅에 어둠을 드리우는 무서운 억압과 독재, 폭력, 가난에 맞서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하느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댓글 12
-
김승자
2014.06.06 07:47
무궁화를 보면서 황감독을 생각합니다. -
김영종
2014.06.06 07:47
나이가 들수록 더 활동적이 되어가는걸보며
자기 말대로 100 세 까지는 한든분이 의외의 사고로
먼저 간 아품이 아직 특히 무궁화 사랑을 잊을수가 없어
한참을 생각 하였답니다 -
이태영
2014.06.06 07:47
남북전쟁에서 5명의 아들을 전장에서 잃고
실의에 빠진 어머니에게 보낸 링컨의 애도 편지,
가슴이 짠합니다. -
김영종
2014.06.06 07:47
직접 총을들고 격지는 않었지만
그 무서움을 보며 지나온 우리들이 아닌가
그래 현충일을 다시는 이런 일이 이곳 우리들의
아이들이 격지 말아야지 하는 하는 마음다짐으로
맞게 되는군 -
강창효
2014.06.06 07:47
현충일에 맞추어 적절한 글과 음악을 배합하여 올린
영종이의 실력은 역시 프로급일세..
무궁화를 보면서 조국을 위해 순국한 영령들께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갖게 되었오이다.. 감사 또 감사 -
김영종
2014.06.06 07:47
다시는 이땅에서 전쟁이라는 특수 사항은 없어야지 하는
마음에 꾸며본 것이라네 고맙네 ..... -
이런 국민에 이런 대통령.
이러하니 지구를 관리하는 나라가 되었지요. -
김영종
2014.06.06 07:47
몸살은 않하셧수
훌륭한 전시회에 또 가보고 싶었는데
미안하오, 촌놈 이해 하시구료 ..... -
김영은
2014.06.06 07:47
오늘따라 무궁화가 한없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제목에 어울리는 절묘한 영상! -
김영종
2014.06.06 07:47
감사 합니다
역시 무궁화를 올리며 아깝게 먼저간
황영자씨의 무궁화 사랑을 생각 하였답니다 -
연흥숙
2014.06.06 07:47
현충일에 이런 어머님의 작곡을 들으면서
얼마나 많은 지구상의 엄마들이 절규할가
생각해 보면서 사람들은 왜 전쟁을 그치지
못하는지 한숨을 쉽니다. -
김영종
2014.06.06 07:47
인간의 탐욕이겟조
정치인들의 자기 과시욕이 지나처서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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