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발길 머무는 곳 (198) / 추억 속의 노래 한곡을
2014.06.07 16:31
발길 머무는 곳 (198) / 추억 속의 노래 한곡을
선거, 현충일, 그리고 주말의 긴 연휴은 젊은이들에게 주고 자중해야지
방콕 인들을 위하여서 추억 속의 노래 같이 부르며 먼 언젠가의 옛날로 돌아가 봅니다
많이들 잊어 버렸을듯하여 전 가사 올립니다 따라 부르시라고요
86 세의 혼자 사시는 광주 할머니 댁에 곱게핀 황금색 장미, Clementein 을 연상 하며
My darling Clementein
In a cavern, in a canyon, 동굴에서, 협곡에서,
Excavating for a mine, 금광을 찾아 땅을 파헤치며,
Dwelt a miner, forty-niner, 1849년의 금광 미치광이 시절에 한 금광부가
And his daughter Clementine. 그의 딸 클레멘타인과 살았었다네.
Chorus : 합창 :
Oh my darling, oh my darling,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Oh my darling Clementine, 오 내 사랑 클레멘타인아,
You are lost and gone forever, 네가 세상을 떠나 영원히 먼길을 갔으니,
Dreadful sorry, Clementine. 참으로 슬프구나, 클레멘타인아.
Light she was, and like a fairy, 그녀는 쾌활하였고 요정 같았지,
And her shoes were number nine; 그녀의 신발치수는 9호 (커다란 발)이었네.
Herring boxes without topses, 덮개 없는 청어상자로 만든 샌들이
Sandals were for Clementine. 클레멘타인이 신고 다니는 신발이었네.
Drove she ducklings to the water 그녀는 새끼오리들을 물가로 몰고 갔어
Every morning just at nine; 매일 아침 9시 정각이면 말이야.
Hit her foot against a splinter, 어느 날 그녀의 발이 나무토막에 부딪혀
Fell into the foaming brine. 그녀는 그만 거친 바다에 떨어져 버렸어.
Ruby lips above the water, 물위에 떠오른 루비 같은 그녀의 입술
Blowing bubbles clear and fine; 입에서 나오는 거품이 맑고 순수하였네
But alas, I was no swimmer, 그러나 슬프도다, 나는 헤엄을 못치는 바보,
So I lost my Clementine. 그렇게 나는 나의 클레멘타인을 잃었다네.
Then the miner, forty-niner, 그래서 1849년의 금광 미치광이 광부는
soon began to peak and pine, 차츰 몸이 여위어 갔네
Thought he oughter join his daughter, 그의 딸과 함께 지내야 하겠다고 생각하여
Now he's with his Clementine. 그는 지금 그의 딸 클레멘타인 곁에 있다네.
There's a churchyard on the hillside, 언덕위에 있는 교회묘지에는
Where the flowers grow and twine, 꽃들이 무성하게 자라 뒤엃혀있지
There grow roses amongst the posies, 꽃중에 장미가 잘 자라는데
Fertilized by Clementine. 클레멘타인이 땅을 기름지게 했나봐.
In my dreams, she still doth haunt me 내 꿈속에서, 그녀는 여전히 내게 나타나네
Broken garments soaked in brine; 바닷물에 흠뻑 젖은 찧긴 옷을 입고서.
though in life I used to hug her, 살아 생전에는 내가 그녀를 자주 껴안았었지만
Now she's dead I draw the line. 이젠 그녀가 떠났기에 나는 한계를 그어야 했네.
Now you scouts may learn 이제 소년소녀 스카우트 단원 여러분들은
The moral of this little tale of mine, 이 작은 내 이야기를 듣고 교훈을 배웠을거야
Artificial respiration 인공호흡만 했어도
would have saved my Clementine. 내 클레멘타인을 살릴 수 있었지.
How I missed her, how I missed her, 그녀가 얼마나 보고싶은지, 얼마나 그리운지,
How I missed my Clementine; 나는 내 클레멘타인이 몹시 보고 싶었네.
Then I kissed her little sister 그후 나는 그녀의 여동생을 사랑하게 되어
And forgot my Clementine. 그녀와 키스하고 내 사랑 클레멘타인을 잊게 되었네.
선거, 현충일, 그리고 주말의 긴 연휴은 젊은이들에게 주고 자중해야지
방콕 인들을 위하여서 추억 속의 노래 같이 부르며 먼 언젠가의 옛날로 돌아가 봅니다
많이들 잊어 버렸을듯하여 전 가사 올립니다 따라 부르시라고요
86 세의 혼자 사시는 광주 할머니 댁에 곱게핀 황금색 장미, Clementein 을 연상 하며
In a cavern, in a canyon, 동굴에서, 협곡에서,
Excavating for a mine, 금광을 찾아 땅을 파헤치며,
Dwelt a miner, forty-niner, 1849년의 금광 미치광이 시절에 한 금광부가
And his daughter Clementine. 그의 딸 클레멘타인과 살았었다네.
Chorus : 합창 :
Oh my darling, oh my darling,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Oh my darling Clementine, 오 내 사랑 클레멘타인아,
You are lost and gone forever, 네가 세상을 떠나 영원히 먼길을 갔으니,
Dreadful sorry, Clementine. 참으로 슬프구나, 클레멘타인아.
Light she was, and like a fairy, 그녀는 쾌활하였고 요정 같았지,
And her shoes were number nine; 그녀의 신발치수는 9호 (커다란 발)이었네.
Herring boxes without topses, 덮개 없는 청어상자로 만든 샌들이
Sandals were for Clementine. 클레멘타인이 신고 다니는 신발이었네.
Drove she ducklings to the water 그녀는 새끼오리들을 물가로 몰고 갔어
Every morning just at nine; 매일 아침 9시 정각이면 말이야.
Hit her foot against a splinter, 어느 날 그녀의 발이 나무토막에 부딪혀
Fell into the foaming brine. 그녀는 그만 거친 바다에 떨어져 버렸어.
Ruby lips above the water, 물위에 떠오른 루비 같은 그녀의 입술
Blowing bubbles clear and fine; 입에서 나오는 거품이 맑고 순수하였네
But alas, I was no swimmer, 그러나 슬프도다, 나는 헤엄을 못치는 바보,
So I lost my Clementine. 그렇게 나는 나의 클레멘타인을 잃었다네.
Then the miner, forty-niner, 그래서 1849년의 금광 미치광이 광부는
soon began to peak and pine, 차츰 몸이 여위어 갔네
Thought he oughter join his daughter, 그의 딸과 함께 지내야 하겠다고 생각하여
Now he's with his Clementine. 그는 지금 그의 딸 클레멘타인 곁에 있다네.
There's a churchyard on the hillside, 언덕위에 있는 교회묘지에는
Where the flowers grow and twine, 꽃들이 무성하게 자라 뒤엃혀있지
There grow roses amongst the posies, 꽃중에 장미가 잘 자라는데
Fertilized by Clementine. 클레멘타인이 땅을 기름지게 했나봐.
In my dreams, she still doth haunt me 내 꿈속에서, 그녀는 여전히 내게 나타나네
Broken garments soaked in brine; 바닷물에 흠뻑 젖은 찧긴 옷을 입고서.
though in life I used to hug her, 살아 생전에는 내가 그녀를 자주 껴안았었지만
Now she's dead I draw the line. 이젠 그녀가 떠났기에 나는 한계를 그어야 했네.
Now you scouts may learn 이제 소년소녀 스카우트 단원 여러분들은
The moral of this little tale of mine, 이 작은 내 이야기를 듣고 교훈을 배웠을거야
Artificial respiration 인공호흡만 했어도
would have saved my Clementine. 내 클레멘타인을 살릴 수 있었지.
How I missed her, how I missed her, 그녀가 얼마나 보고싶은지, 얼마나 그리운지,
How I missed my Clementine; 나는 내 클레멘타인이 몹시 보고 싶었네.
Then I kissed her little sister 그후 나는 그녀의 여동생을 사랑하게 되어
And forgot my Clementine. 그녀와 키스하고 내 사랑 클레멘타인을 잊게 되었네.
댓글 6
-
이문구
2014.06.07 16:31
-
김영종
2014.06.07 16:31
단오 축제가 있어서 왕복 4 시간을 걸려
다녀 와서 편히 쉬고 있다네
단오 하면 청포물에 머리 감는게 연상되어서
그런데 준비들이 너무 경쟁적으로 벌린 장날에
씁씁한 마음으로 돌아 와서 옛노래를 불러보고
싶어서 찻아보며 같이 하는것도 ㅎㅎㅎ -
이태영
2014.06.07 16:31
역시 우리들에게는 익숙한 음악이 좋아
늦은 밤..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잘 들었네. -
김영종
2014.06.07 16:31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이지
나도 가사를 다 읹어버려서 가사를 찻아보고
따라 불르고 있다네 -
정지우
2014.06.07 16:31
윗사진 작품 이네요
사진이 좋아 음악과 함께 감상 잘하고 갑니다. -
김영종
2014.06.07 16:31
금강에 합강이라고 따로 불리어 지는
경치가 참 좋은 여유로운 강알쎄
저 산넘어가 요즈음 한창인 세종 시일쎄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 9810 |
' 어떤 남자를 고를까 ㅡ
[4]  | 하기용 | 2014.06.11 | 124 |
| 9809 | LALA - 이 뭣고? 공작새의 믿음 [4] | 최종봉 | 2014.06.10 | 228 |
| 9808 | 서울동물원(SEOUL ZOO) 테마가든 장미원 산책 | 이문구 | 2014.06.10 | 157 |
| 9807 | 민둥산의 하룻밤 | 심재범 | 2014.06.10 | 127 |
| 9806 |
' 서로 힘들게 하는 부부 ㅡ
| 하기용 | 2014.06.10 | 125 |
| 9805 | 심금을 울리는 클래식 연주 | 심재범 | 2014.06.09 | 109 |
| 9804 | 제이드 가든 [40] | 김동연 | 2014.06.09 | 229 |
| 9803 |
' 롬멜 하우스 ㅡ
[6] | 하기용 | 2014.06.09 | 134 |
| 9802 | 초여름 대공원 산책 [12] | 강창효 | 2014.06.09 | 133 |
| 9801 | 폭포에서(6월 7일) [1] | 김세환 | 2014.06.09 | 105 |
| 9800 | 참 인색한 당신에게 /퍼옴 [12] | 오세윤 | 2014.06.08 | 204 |
| 9799 |
' 서대문 실버극장 영화 안내 (2) ㅡ
[4] | 하기용 | 2014.06.08 | 103 |
| 9798 | 현충일에 바치는 꽃 [15] | 강창효 | 2014.06.07 | 190 |
| » | 발길 머무는 곳 (198) / 추억 속의 노래 한곡을 [6] | 김영종 | 2014.06.07 | 141 |
| 9796 | 아름다운 왈츠모음 [1] | 심재범 | 2014.06.07 | 113 |
| 9795 |
버클리 해변
[3] | 오계숙 | 2014.06.07 | 162 |
| 9794 | 춘계 테마여행 [8] | 강창효 | 2014.06.06 | 173 |
| 9793 | 大韓民國 國軍 [3] | 심재범 | 2014.06.06 | 110 |
| 9792 | 대한민국 국군 군가모음 [5] | 심재범 | 2014.06.06 | 292 |
| 9791 | 제426 회 금요 음악회 / 현충일을 맞아 [12] | 김영종 | 2014.06.06 | 132 |
| 9790 |
' 서대문 실버극장 영화안내 ㅡ
[2] | 하기용 | 2014.06.06 | 122 |
| 9789 | 현충일 [7] | 정지우 | 2014.06.05 | 112 |
| 9788 | 매조와 호수공원 [4] | 김동연 | 2014.06.05 | 166 |
| 9787 | 포토샵가지고 낑낑대기 [10] | 김동연 | 2014.06.05 | 135 |
| 9786 | [re] 포토샵가지고 낑낑대기 [11] | 이태영 | 2014.06.05 | 135 |
연상하며 귀에 익은 음악을 듣는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