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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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대공원 산책
2014.06.09 12:52
2014년 6월 6일(금)
대공원 나들이 때 찍은 사진을 연습삼아 음악과 함께 20장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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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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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4.06.0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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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효
2014.06.09 12:52
칭찬해 줘서 고마워...
문구싸부 가랭이 붙들고 죽을둥 살둥 배울려고 노력은 하는데
실력은 늘지 않고 답답해...자유자재로 하는 영종이 실력이 부러워..
그리고 잘 하는 여동들도 부럽고.... -
김영은
2014.06.09 12:52
잘 하는 친구분들 부러워 하지 마세요.
오히려 강력한 경쟁자를 만남에 긴장들 하겠습니다.
사진에 일가견을 가진듯, 막 날아가시는군요. 못 따라 가겠습니다. -
강창효
2014.06.09 12:52
아니 원 별 과찬의 말씀을요...
저는 이제 겨우 걸음마 하는데 풀풀 날아가시는 영은동문님과
고수급 여동문님들이 부러울 수 밖에요...
사진은 사진기, 콤퓨터 덕분에 그리고 또 싸부한테 배운 그것을
손질하는 기술 덕분에 사진술이 괜찮은걸로 비춰질 따름이지요..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동연
2014.06.09 12:52
이문구님의 영상물인줄로 착각했습니다.
사부님보다 좀 서툴게 하시거나
어떤 변화를 시도해 보심이 어떨지요.ㅋ.ㅋ. -
강창효
2014.06.09 12:52
싸부의 가르침에 충실할 수 밖에요..이제 숙달이 되고나면
제 나름의 스타일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당분간은 잘 좀
봐 주십시요...ㅎㅎㅎ -
이문구
2014.06.09 12:52
내 시력이 좋지 않아 큰 화면에 매달렸는데 동료가 생겼네.
소스를 복사해 20장을 하나씩 붙여 올린 실력에 박수를 보냄세.
html 이 좀 복잡해서 다른 남자 친구들은 대부분 기피하는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더니 드디어 이제는 성공일세.
이태영 친구의 권유대로 이젠 포토스케이프로 변화를
더하는 재미에 새롭게 다시 한 번 도전해 보세나. -
강창효
2014.06.09 12:52
이게 모두 문구싸부의 가르침 덕택아닌가...
짜증 한번 안내고 언제나 달려 와서 가르쳐 준 덕이지..
아직은 많이 낑낑대야 겨우 한개 올릴 수 있으니 많은 숙달이
필요하겠지...가르친 공이 헛되지 않게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오이다, 싸부! -
이태영
2014.06.09 12:52
오늘도 대공원의 사진을 멋지게 편집해서 올렸군.
이렇게 많은 동문들로 부터 축하와 격려를 받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니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요즘, 창효의 열정이 부럽네.. 하하 -
강창효
2014.06.09 12:52
친구들은 저 앞에 나가 있는데 이제사 입문을 했으니
죽자 살자 해도 못 따라 갈것 같아 용을 쓰는 것이지..
그나마 동문들이 칭찬 해주고 축하해 주는 의리에
용기백배하여 버텨 나가는게지.. 태영등의 권유로
인사회에 출석하고 부터 동문의 의리, 우정을 절감
하고 있어.. 감사하이. -
연흥숙
2014.06.09 12:52
발로 뛰고 손으로 다지고 머리로 맘을 전해 주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고
채점을 하지 않는데도 꾸준히 분투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축적된 사진과 음악이 재산입니다. -
강창효
2014.06.09 12:52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축적된 사진과 음악이 재산이라는 가르치심 마음에
와 닿는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탄없는 지적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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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진 보기가 편하고 시원하니까 말이야
켄터키 홈 너무 좋으이 ....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여름 날 검둥이 시절
그리운 저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 길 노래를 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