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LA - 이 뭣고? 공작새의 믿음
2014.06.10 23:28
LALA-이 뭣고? 공작새의 믿음
아무도 당신에게 상처를 줄수없습니다
여러번 망설이다 용기를 내어, 모처럼 홈페이지에 힘들게 작품을 올려놓고
두려움에 마음 편치않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최선의 것을 올리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기대하고
있지만, 자기 작품이 기대에 못미쳐 검색해주는 사람이 적고 특히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도 적어서 상처받는 사람이있을 것 같으나 그러나 그럴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가 남의 칭찬과 인정에 매달려야 하나요?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이상 “누구도 당신에게 함부로 상처를 줄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서 우리의 가치를 찾으려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열등감도 있고 단점도 많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히 괜찬은 동창들입니다. 물론 편견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으며. 누구의 삶도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버트런드 럿셀은 “행복의 정복”에서 남과 비교하며 끊임없이 경쟁하려고 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렇게 비유했습니다
“공작새들은 다른 공작새의 꼬리를 부러워하지 안는다. 공작새들은 저마다
자기의 꼬리가 세상에서 가장 훌률하다고 믿을테니까. 그렇기 때문에 공작새는
온순하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새의 삶은 얼마나 불행할까?”
물론 타인에게 인정 받으려는 욕구는 분명 우리를 성장하게 합니다. 우리는
정당한 경쟁을 통해 자기를 뛰어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행복을 사치한 생활 속에서 구하는 것은 마치 태양을 그림에 그려넣고
빛이 비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또한 직접 보고듣는 그 자체만으로 얻을수 있는 정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각하는 세상엔 언제나 과거 기억과 미래 추론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주된 관심을 홈페이지등의 활동에만 둔다면 이의 한정된 정보에
의지하게 되어 우리와 관련된 모든 일상 정보에서 다양성과 공평성이 상실
됩니다
우리들 중에는 포토샵 , 인터넷 언어습득 등등 각분야에 출중한 분들이 많이
있음을 알고았습니다. 그러나 여사한 사유로 인터냇을 즐길수 없는 동창
여러분께도 배려와 관심이 필요할 것 입니다,
배려의 중요성의 예를 들어보면 미국 50개주 가운데 주의 최대도시에 주도가
있는곳은 3개정도 뿐입니다.
뉴욕의 주도는 조그마한 올버니(Albany)입니다. 주도를
뉴욕시티에 두면 뉴욕시티만 생각하고 버팔로시티는 생각지 않게 됩니다.
EU의 수도는 파리가 아닌 벨기에의 브르셀로 정했습니다. 같은 이유로
유럽 중앙은행은 런던이 아닌 독일의 프랑크프르트에 정했습니다.
이런 결정은 다양성과 공평성을 염두에둔 사랑의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남은
인생의 풍요로움을 크게웃으며 즐깁시다. (끝)
댓글 4
-
김동연
2014.06.10 23:28
-
김영종
2014.06.10 23:28
와우 제주댁 의견에 100% 동감 하며
사실은 너무 길어서 잘 않읽는다네 또 공감을 할수도 없는 글이
많았고 좀은 보편적이고 타당한 글로 쉽게 표현 하면 어떨까 ....
인도 뉴델리에 몇일 있은적이 있었는데 golf 장에 공작이 많더군
인도 국조라고, 별로드라 너무 더럽고 지저분 한것이 ...... -
하기용
2014.06.10 23:28
* 옛날에 Albany 를 한번 통과한
일이 있었습니다. (1986년 8월) -
민완기
2014.06.10 23:28
유병은 피의자를 여태 못 잡으니까 화들이 나서 여기저기서
불꽃이 터지나봅니다.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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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글을 올려서 미안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