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푸른 수목원(The Pureun Arboretum) 나들이
2014.06.16 21:07
* 2014년 6월 16일(월)
* 7호선 천왕역에서 내려 10분 넘게 철길을 따라 걸어가 푸른 수목원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댓글 14
-
김동연
2014.06.16 21:07
-
이문구
2014.06.16 21:07
말이 수목원이지 나무 숲은 보이지 않더군요.
마치 거대하게 조성한 공원 같은 분위기였답니다.
온수역에서 버스로 갔으면 철길을 보지 못했을 텐데
좀 힘들어도 천왕역에서 내려 철길을 걸으니 어렸을 때
철길로 학교에 다니던 감회에 잠시 젖을 수 있었답니다. -
강창효
2014.06.16 21:07
부지런한 문구싸부 덕택에 별별 곳을 다 구경하네..
사진도 멋지고 음악도 좋고.... 구경 잘 했네! -
이문구
2014.06.16 21:07
의외고 잘 알려지지 않은 괜찮은 곳이 주변에 많더라구.
나는 부지런하다기보다는 극성에 좀 더 가깝지.
건강을 핑계로 사진도 촬영하고 구경도 하니 그냥 좋네. -
정지우
2014.06.16 21:07
대단히 부지런 하네요
풍성한 꽃과 자연스러은 구도 잘 배웠읍니다.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심니다. -
이문구
2014.06.16 21:07
틈만 나면 카메라 메고 그냥 정신없이 싸돌아다닌답니다.
전문가의 덕담이 고맙기는 하지만 좀 면구스럽네요.
나야 어디 정 작가의 열정을 따라갈 수야 있나요.
내 건강 걱정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
이태영
2014.06.16 21:07
우리나라에 이렇게 좋은 공원이 많다는 것을
문구의 부지런함 덕분에 알게 되었어
아주 아름다운 공원이군
물론 멋진 사진 때문에 영향도 있겠지만,
사진 한컷 한컷이 완벽한 구도로 아름다운 사진이 만들어졌군. -
이문구
2014.06.16 21:07
이름이 수목원이지 공원이란 표현이 맞아.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이 반갑더라구.
내 신통치 않은 사진을 늘 좋게 평가해 주는
이태영 친구의 우정은 고맙지만 사실은 좀 쑥스러워. -
이정란
2014.06.16 21:07
소개 고맙습니다. 문구님이 그동안 답사하신 곳들 다 가보고 싶은데 언제가 될런지!
그룹 출사때 그 장소들 이용해야겠어요.
어딜가나 금수강산이라고 탄성을 지르게 되네요. -
이문구
2014.06.16 21:07
내 동네만 걷다 보니 변화가 없어 지루한 듯해서
여기저기 좀 다른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주변에 괜찮다 싶은 곳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걷는 것보다 디카를 소지하고
셧터를 눌러대면 힘든 줄을 모르는 것 같더군요. -
연흥숙
2014.06.16 21:07
부지런하신 이문구님, 우리에게 힘을 주십니다.
별로 한일도 없이 하루가 지나는데 무조건 카메라와 놀러
나가시는 점 배우고 싶습니다. 철길을 따라간 수목원의
꽃들이 낯익어서 더욱 좋습니다. -
이문구
2014.06.16 21:07
사실을 게으른 편이고 부지런하지는 못합니다.
일부러 철길을 선택해서 걸었더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어려서 피난 시절의 추억에 잠시 젖게 되었답니다. -
김영종
2014.06.16 21:07
대단한 친구야
난 어제 더운데 설쳐대서인지 오늘은 구름도 좀 끼고
비교적 시원한데도 집안에서 땡땡이 중이라오
좋은곳 또 찻아 보았구료 .....
첫 철길 사진이 참 좋은데 ㅎㅎㅎ -
이문구
2014.06.16 21:07
나도 오늘은 오세윤의 수필도 읽고
밀린 신문도 훑어보면서 한하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네.
내일 인사회도 있고 하니 몸도 좀 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9860 |
유타 주에서 소식 드립니다
[15] ![]() | 박일선 | 2014.06.21 | 175 |
9859 | 밤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 모음 [2] | 심재범 | 2014.06.20 | 98 |
9858 | 경기고등학교 55회 졸업 55주년 기념 동영상-70대를 위한 송가 [9] | 홍승표 | 2014.06.20 | 256 |
9857 | 여미지에서 [24] | 김동연 | 2014.06.20 | 152 |
9856 |
' 독립공원에서 ㅡ
[2] ![]() | 하기용 | 2014.06.20 | 117 |
9855 | 제428 회 금요음악회 / 고향을 그립니다 [8] | 김영종 | 2014.06.20 | 155 |
9854 | 습작 [20] | 이태영 | 2014.06.19 | 159 |
9853 | 누가 알겠는가? 부고 11회가 아닌 엉뚱한 친구가 몰래 들어와 읽고 있을 것 같아서 [6] | 박문태 | 2014.06.19 | 304 |
9852 | 몽마르뜨 언덕의 연인들 [30] | 강창효 | 2014.06.19 | 211 |
9851 | 첼로곡 모음 [1] | 심재범 | 2014.06.19 | 137 |
9850 | 흔적 / 김영교 | 이문구 | 2014.06.18 | 182 |
9849 | 남한 산성 2 [5] | 정지우 | 2014.06.18 | 113 |
9848 |
' 6月 '인사회' 날에 ㅡ
[1] ![]() | 하기용 | 2014.06.18 | 128 |
9847 | 고요와 순결의 아름다운 클래식 [1] | 심재범 | 2014.06.18 | 106 |
9846 | ▶ 학생도 꽃이 필요한데,, ^^ [6] | 임효제 | 2014.06.17 | 175 |
9845 | 아버지의 팡세 (오세윤)를 읽고 [6] | 김무경 | 2014.06.17 | 245 |
9844 |
' 부자가 되는 비결 ㅡ
[3] ![]() | 하기용 | 2014.06.17 | 114 |
9843 | 아직은 미완성의 '송도국제도시' [14] | 이태영 | 2014.06.17 | 150 |
9842 | 그윽한 커피향과 어울리는 클래식 [1] | 심재범 | 2014.06.17 | 135 |
9841 | 총동 산행(명지산) [9] | 정지우 | 2014.06.16 | 123 |
» | 푸른 수목원(The Pureun Arboretum) 나들이 [14] | 이문구 | 2014.06.16 | 145 |
9839 | ◈ 모아모아 35, 많이 쉬었지요? ◈ [4] | 이정란 | 2014.06.16 | 179 |
9838 | ▶ 만남 ^^ [6] | 임효제 | 2014.06.16 | 133 |
9837 |
' 사람은 침착해야 돼 ㅡ
[2] ![]() | 하기용 | 2014.06.16 | 120 |
9836 | 만화 gif [12] | 김동연 | 2014.06.15 | 148 |
여름 꽃들이 많이 피어있고
철길, 수생식물원, 장미원,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