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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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언덕의 연인들
2014.06.19 09:39
우리 동네 근처의 서래마을 몽마르뜨 공원에 올라 곤충들의 사진 몇 컷을 담아 봤습니다.
포토스케이프를 어제 오후 배워서 연습해 봅니다.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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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효
2014.06.19 09:39
-
이정란
2014.06.19 09:39
'대 사부' 그런것 없습니다.
제가 늘 하는 얘기. 컴터의 범위가 너무너무 넓고 커서
각자가 하는것, 흥미있어서 자주 하는것, 아는것이 다른것뿐. 사부 뭐 그런것 없습니다.
태영씨가 하는 동영상, 그 것이 날이 갈 수록 일취월장 해서 나타나는것을 보면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望八의 제가, 우리가 순간순간을 재미있게, 작은 성취감을 맛보며 지내는것 같아서요.
사부 뭐 그런건 없고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
강창효
2014.06.19 09:39
대사부님이 칭찬해 주시니 용기가 용솟음 칩니다.
그냥 낑낑거리다 쥐 잡았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많은 지도 바랍니다..
액자 맨 위 여백을 만들려다가 만들지 못하고 바깥에다
글씨를 섰습니다...태영,문구사부들 앞에서는 잘 되는 것
같았는데 말이죠...이 단계 넘으면 어차피 저의 두 사부처럼
정란사부님의 사사를 좀 받아야 할텐데 미리 부탁합니다. -
이정란
2014.06.19 09:39
글 제목이 끝내주네요!
민대감님의 '별다름 없습니다'에 동감입니다.
포토스케이프에 하트도 있나요? 뽀샤시까지!
이쁘네요!
저도 함 해봐야죠.
'배울껀 끝이 없네!' -
민완기
2014.06.19 09:39
대단한 작품입니다. 초작품으로선 사부님들것과
별다른점이 없읍니다. 축하드립니다!
금방 들은것도 잊어먹고, 기계앞에서는 주늑이 들어
정신을 못차리는 소생에 비해서는 강동문은 천재적
소질을 갖추셨읍니다. 감사. -
강창효
2014.06.19 09:39
와아! 민대감 반갑소이다.
졸작을 봐 주고 칭찬까지 해 주시니 민대감은
역시 양반이시우...나도 까먹기 잘 하기는 참새 대가리
절로 가라 인데, 콤퓨터 이 녀석하고 붙으면 코피가
터져도 이기지(?) 못하면 못 물러서는 소제의 못된
성깔 땜에 가끔은 그게 통하더이다...ㅎㅎ감사! -
권오경
2014.06.19 09:39
금세 익혀 배우는 천재. 일등은 맡아논 당상여요. 참 예뻐요.
입시생들이 눈 둘 데를 몰라 이리둥글저리둥글~ㅎㅎ -
강창효
2014.06.19 09:39
권오경동문님,,,과찬이십니다..만학의 영감쟁이가 멋있는
동문님의 칭찬을 들으니 많이 흐뭇합니다..유머도 재미
있구요...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4.06.19 09:39
포도스케이프로 만든 첫 작품으로는 명작일세.
나는 빠리 몽마르뜨의 연인들을 상상했는데 의외야.
사진도 잘 찍고 영상도 잘 만들고 게다가 재치있는
제목까지 기발하게 만들어 부치니 흠잡을 데가 없네.
아래의 두 연인들은 즐겁겠지만 위 두 놈들은 좀 쓸쓸하겠어. -
강창효
2014.06.19 09:39
하하하... 여왕 벌님이 나오시지를 않아서 위 두놈은 그냥.....
혼신의 힘을 다해 여왕님께 바칠 꿀을 따는 모습 또한 기특하고 귀여워서...
칭찬해 줘서 고마워..사부가 힘들여 가르쳐 준 덕분이지뭐...
담배갑만한 디카가 사진은 제법 잘 찍히나 봐..이것도
문구사부가 같이 가서 사도록 해준 수고 덕분일세...
반포에 있는 서래마을 인근 야산위에 공원을 만들어 놓고
몽마르뜨 공원이라 칭하고 있다네.. -
이태영
2014.06.19 09:39
포토스케이프를 어제부터 배우기 시작했는데
벌써 멋지게 올렸구나 몇번 더 하고 올릴 것으로 알았는데..
밤 늦게까지 작업을 한 모양이군 대단한 열공이야 -
강창효
2014.06.19 09:39
태영싸부의 가르침을 제대로 소화할려면 내가 예습을 많이
해야지 하는 생각에 어제 인사회 방과후 특별과외 받은것
밤새 낑낑대며 복습을 하다가 우연히 성공한거야...
이거야 말로 소 뒷걸음질 하다가 쥐 잡은 것이제..ㅎㅎ
싸부 덕분일세..감사! -
김영종
2014.06.19 09:39
놀라서 넘어 질뻔하였네
아직 좀 어찔거린다네 너무 빠른것 아니야 축하
그동안 그끼를 감추고 어찌 살았수
귀국과 더불어 흠뻑 빠질수 있는 멋진 취미의 재 발견
정말 잘 되었다 음악의 취향도 멋지고 사진도 .....
몽마르뜨 언덕도 ...... -
강창효
2014.06.19 09:39
이 도깨비 장난의 시효, 영종이의 칭찬은 내게 퍽 고무적이야..
날 이길로 인도하는데 도화선이 되어 준 영종이 덕분에
정말이지 이 고상한(?) 취미에 흠뻒 빠져서 산다네.늘 감사하고 있네. -
김인
2014.06.19 09:39
참으로 놀랍다는 말뿐....
몽마르뜨언덕의 예술성 작품도 인상적이지만....
그 뒤로 뽀사시 뜨는 창효의 어른거리는 형상안에서
아! 창효에게는 이런데도 있었구나하는 큰 발견!
고교시절엔 미쳐몰랐 던 이라는 나의 진솔한 고백이지요. -
강창효
2014.06.19 09:39
김교수, 무슨 과찬의 말씀을... 하릴없는 영감에게
재미있는 소일거리가 생겨서 시간 떼고 있지요...
34년간 몰입했던 골프에서 해방되고보니 이렇게도
시간여유가 많아 좋구먼...칭찬해 줘서 감사!!! -
김동연
2014.06.19 09:39
<몽마르뜨의 언덕>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글씨 사진 제목이 다 매력있네요.
너무 열심히 하지 마세요! -
강창효
2014.06.19 09:39
ㅎㅎㅎ, 너무 과찬이십니다. 고수의 눈으로야 어린애
장난 수준 이지요....그런줄 알면서도 칭찬해 주시니
괜히 우쭐해 지는군요..격려말씀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임효제
2014.06.19 09:39
인사회에서,,
포토스케프를 컴에 다운로드 하더니,,
드디어 훌륭한 성공!
열성에,, 축하,,
이거 게으름 부리다가,,
매조가 앞으로 딸리 겠구만요 ㅎㅎㅎ -
강창효
2014.06.19 09:39
매조가 나한테 딸릴 날?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그렇게는안될거구먼, 매조!
대학생이 유치원생 팔 비틀기지 내가 상대나 되겠어? 공연히 칭찬해
주는 말일테지..
그저 친구들이 좋고 이 도깨비장난이 재미있어 몰입하며 한시름
잊어 보자는 거지요..칭찬해 줘서 고맙소이다 매조!! -
김영은
2014.06.19 09:39
산뜻한 사진과, 어우러지는 음악, 포토스케이프
첫 솜씨가 빛을 뿜습니다.
열정적으로 매달리는 작품 만들기에, 지도 하는분,
옆에서 보는 우리까지 감동입니다. -
강창효
2014.06.19 09:39
과찬이십니다만 고수이신 영은동문님이 칭찬해 주시니
참 흐뭇합니다. 하기사 저도 포토스케이프 처음 설명 들은 날
이렇게 홈피에까지 올리게 되어서 몹시 기뻤답니다..
얼결에 만들어 진 것이긴 하지만....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하기용
2014.06.19 09:39
* 문구 사부와 태영 사부를
거의 쫓아가려 하는 강창효 ...... 브라보 !!! -
강창효
2014.06.19 09:39
원 천만의 말씀,, 우리 사부들 따라 갈려면 족탈불급일세.
칭찬해 줘서 고마워 기용친구... -
연흥숙
2014.06.19 09:39
제목을 보고 외국 사진을 올리셨나 했습니다.
재미있네요. 포토스케이프로 놀 수 있는 친구가
한분 더 있어서 기쁨니다. -
강창효
2014.06.19 09:39
제 졸품을 봐 주시고 또 재미있다고 해주시니
졸작으로 홈피에 누를 끼쳤다는 미안한 마음이
한결 위로가 됩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
홍승표
2014.06.19 09:39
제목이 너무 멋져서 잠시 머뭇거리다 열었지.
정말 칭찬이 아깝지 않은 작품일세.
축하하네. -
강창효
2014.06.19 09:39
축하해 줘서 고마워 승표 !!...인사회에 나와 보라고 권해 주었던
승표 덕분에 이런 도깨비 요술 같은 것에도 빠질 수 있게 되었네..
인사회를 통해서 동기동창의 의리가 이토록 순수하고 두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것이 또한 더 큰 수확이기도하고....
여러가지로 고맙네 승표... -
신승애
2014.06.19 09:39
내가 진작에 "스타 탄생" 이란 말 아주 잘 했구만요~~. -
강창효
2014.06.19 09:39
원 별 말씀을요...늦깎기의 걸음마 정도로 해 두시죠..
암튼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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