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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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지에서
2014.06.20 10:07
흥숙이와 여미지 식물원에서 어제 오후를 보냈습니다.
증명사진도 한 장 찍어서 포샵으로 흥숙이한테서 배운 것 만들었어요.
저장을 잘못해서 업로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댓글 24
-
이정란
2014.06.20 10:07
-
김동연
2014.06.20 10:07
정란아, 괜찮니?
엊저녁에 만들었는데 올리기를 실패하고
오늘 아침에 차분히 생각해서 성공했단다.
둘이서 하니까 훨씬 쉽고 재미있구나.하하 -
강창효
2014.06.20 10:07
고도의 기법을 품평할 실력은 없지만 이쁜건 알겠습니다.
정말 멋있군요..두분, 다정한 소녀같은 모습도 참 이쁘십니다.. -
김동연
2014.06.20 10:07
알고나면 쉬울 것 같은데 아직은 완전하게 알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자주 만들어 봐야하는데 한 번하고
끝내면 잊어버려요. -
홍승표
2014.06.20 10:07
여미지라면 제주도?
인사회 빠지고 두 분만 회동이라.
나중에 봅시다. -
연흥숙
2014.06.20 10:07
아이고 잘 했다고 칭찬을 하셔야지요.
인사회 뭘했나 들어와 봐도 아무것도 없어서
또보고 기다리다가 우리가 올리자하고
제주인사회를 열었는데요. -
김동연
2014.06.20 10:07
아이구 겁이나서 어떻게...
인사회 다음에 못가겠네. -
신승애
2014.06.20 10:07
어제 둘이서 예쁜것 하나 만들었다더니 이것이구나.
정말 예쁘다.
서울엔 잘 올라 왔겠지? -
김동연
2014.06.20 10:07
집에 잘 들어갔구나!
다행이다.^*^ -
연흥숙
2014.06.20 10:07
동연이 차 타고, 비행기타고, KTX타고 전철타고
집에 잘 왔습니다. -
임효제
2014.06.20 10:07
아하~
석란님께서,,
연 회장님이랑 두 분이 조용히,,
여미지에서 꽃놀이로 즐기시네요.
홈페이지에 들어 가 보니 온통 꽃 세상~~~~
일기 예보는 제주에는 장마 중이라고 하던데요?? ^^ -
김동연
2014.06.20 10:07
네 2박 3일 동안 아~주 재미있었어요.
인사회도 하고 놀러도 다녔어요.
장마도 우리를 봐주느라고 잠시 멈추었어요.
꽃이 쓸만한 것이 없었지요?
요즘 다른 일 하느라 내홈피는 소홀했어요. -
김영종
2014.06.20 10:07
바다 건너의 두분의 만남이 참 인상적입니다
이리 이쁘게 만남을 표현하는 연흥숙씨,김동연씨
두분다 짱 입니다 -
김동연
2014.06.20 10:07
감사합니다.
아직도 마음은 어려서... -
연흥숙
2014.06.20 10:07
김동연 빤짝빤빡하는 너의 재치로
글자 대신 우리 사진을 넣어 더 곱게 된것 같다.
고생은 많이 했지만 ㅎㅎㅎ -
김동연
2014.06.20 10:07
니가 있어서 재미있게 만들었어.
이리갔다 저리갔다해도 웃으면서 즐겁게.
혼자서 하면 그저 답답하고 지루해서 길게 앉아있지 못해, 나는. -
이태영
2014.06.20 10:07
꼭 다시 만드시리라 예감은 했지요
이번에는 정석대로 환상의 알림장을 만드셨네요
두 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늘 컴퓨터로 작업을 하면서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
김동연
2014.06.20 10:07
흥숙이의 도움이 없었으면 안되었어요.
배운 걸 응용할때 기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사진을 넣어서 다른 모양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
미적인 감각이 부족해서 주저하고 있습니다. -
하기용
2014.06.20 10:07
* 두 모범생 엄마
멋지고 예쁩니다........ -
김동연
2014.06.20 10:07
감사합니다.
모범생도 아니고 멋지지는 못합니다만. -
이문구
2014.06.20 10:07
두 분의 우정이 정겹고 아름답게 표현되었군요.
반짝이는 별의 움직임이 우정을 축하하는 듯합니다.
저는 이 기법을 배우려 했더니 포토샵 window에
animation이 깔려 있지 않아서 아예 포기했습니다.
포토샵이 영문 7.0버전인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군요. -
김동연
2014.06.20 10:07
알고 나니까 쉽지만 모를때는 아주 깜깜하더군요.
자연스럽게 기회가 오면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어디까지나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무경
2014.06.20 10:07
안녕, 반갑습니다.
두분 사진 너무 젊고 아름답습니다. 내 동창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일전에 사진 멜로 받아 보고도 인사도 못했습니다. 게을른 탓이지요.
연 동문의 과찬의 말씀은 김 동문의 칭찬 덕이라고 생각하니 송구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동연
2014.06.20 10:07
김무경님의 독후감 읽고 저도 반가웠습니다.
아주 성의껏 잘 쓰신 글인 것 같았습니다만
연흥숙에게는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ㅎ.ㅎ.
나이들어도 자신을 잘 가꾸어가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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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그~~~이뻐라! 완벽 그 자체!
흥숙이 옷 색에 맞추었네. 나도 테두리색 그렇게 골라.
내맘에 쏙! 전철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