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도 할 말 있다 ㅡ
2014.06.22 09:34

< 나도 할 말 있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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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질방에 여러 명의 남자와 여자들이 있었다. 어느 여사님 왈,
" 여자들은 얼라들 낳고 몸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나이 먹으면
온몸이 다 아픈기라 ~.
그래서 그놈의 신경통 때문에 찜질방에 와서 찜질하는데, 남
자들은 무엇 때문에 찜질방에 오는지 이해가 안 가는기라 ! "
* 그러자 옆에 있는 남자 왈,
" 아지매요 ~. 우리 남자들이 왜 찜지방에 오냐고요 ?
여자분들이 이유가 있듯이 남자들도 다 이유가 있어
오는 거 아니유 ? "
* 그러자 그 아지매 왈,
" 이유가 뭔데요 ? 여자들은 얼라 낳느라고 고생했지만요,
남자들은 얼라 낳을 때 뭐 했다고 찜질방에 온다 말입니꺼 ? "
* 이에 옆에 있던 남자 왈,
" 남자들은 얼라 만드느라고 무르팍이 다 ~ 까지고 신경통이
걸려지 않소. 그놈의 무릎 신경통 땜시 오는 거 아닙니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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